국립수산과학원 Logo
2016-02-16 10:24
국립수산과학원, ‘휴대용 자동 어종 판별기’ 올해 내 상용화 추진
부산--(뉴스와이어) 2016년 02월 16일 -- 국립수산과학원(원장 강준석)은 육안으로 식별이 곤란한 어종을 쉽게 판별할 수 있는 ‘휴대용 자동 어종 판별기’를 개발해, 민간업체에 기술을 이전함으로써 곧 상용화 될 것이라고 밝혔다.

기존의 실험실에서 유전자 분석법을 이용해 평균 3~4일 이상 걸리는 것을 수산물이 거래되는 현장에서 1시간 안에 종을 판별할 수 있게 된다.

※ 본 기술을 이전 받은 티엔에스(주)(대표 김봉석)는 휴대용 어종 판별기의 상용화를 위해 1년 안에 제품으로 출시할 계획이다.

국립수산과학원이 개발한 휴대용 자동 어종 판별기술은 BT, IT 및 나노 기술의 융복합으로 유전자분석기능을 손바닥 크기의 랩온어칩에 집약시켜 규모와 시간을 대폭 단축해, 비전문가도 사용 가능하도록 했다.

※ 랩온어칩(Lab on a Chip): 실험실에서 행해지는 일련의 생명공학적 분석 방법, 즉 DNA 분리, DNA 정제, DNA 증폭, DNA 반응, DNA 염기서열 분석 등 다양한 기술들이 마이크로미터(10-6) 스케일로 손바닥 크기의 디바이스 위에 구현되도록 제작한 칩

어류의 살점을 떼어내 휴대용 어종판독기를 가동하면 추출된 유전자의 증폭/혼성화/검출 과정을 거쳐 어종을 판별할 수 있으며, 결과가 화면에 표시되어 사진으로 촬영·기록할 수 있다.

붕장어·전어·숭어·조피볼락 등 약 130여종의 Probe-DNA가 탑재된 종 판독 칩이 있어 검출 기준선과 상대적 차이를 확인함으로써 동일한 종인지 판별할 수 있다.

※ DNA 칩: 수산생물을 인식할 수 있는 특정유전자의 유전자 배열 중, 종이 가지는 특이한 유전정보(Probe-DNA)만을 발췌하여 일정 크기의 유리판 혹은 금속판에 고밀도로 모아 놓은 것

지난 2014년에 세계 최초로 국립수산과학원이 주관하고 KAIST 부설 나노종합기술원(원장 이재영)·부산대학교·(주)지노첵이 공동으로 휴대용 자동 판독기와 어종 판독칩을 개발한 바 있다.

그동안 완제품 성능의 안정화와 다양한 어종 판독칩 개발에 주력해왔으며, 향후 수산물은 물론, 농·축산 분야와 질병조기 진단 등 의학분야에도 활용이 가능할 것이다.

생명공학과 박중연 연구관은 “기술을 이전받은 민간업체에서 제품을 출시해 상용화 되면 소비자가 직접 어종을 확인할 수 있고, 수산물 불법 유통 단속 현장에서도 직접 활용이 가능해 불법 유통예방 등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언론 연락처
  • 국립수산과학원
    전략양식부 생명공학과
    051-720-2462
국립수산과학원 전체 보도자료 보기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언론 매체와 블로그는 보도를 목적으로 이 보도자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 등록 안내
언론 연락처

국립수산과학원
전략양식부 생명공학과
051-720-2462

이 보도자료 관련 분야

농수산  수산/해양  개발  부산/울산/경남

관심 분야 보도자료 구독 방법

가입하면 관심 분야 보도자료를 마이 뉴스와 이메일로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RSS로도 가능합니다.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안내

뉴스와이어는 4천여개 언론매체에서 일하는 1만7천여명의 기자에 보도자료를 배포해 언론이 보도할 수 있게 합니다.

해외 보도자료 배포 안내
비즈니스와이어와 제휴해 해외 언론에 보도자료를 배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