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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8 09:00
주한영국문화원, 영국의 유명 사회적기업 CEO 2인 초대
  • 2월 19일-~25일 1주일간 서울, 부산, 대구 세 개 도시에서 강연 진행
    사회적기업의 시장경쟁력 확보 및 장기 비즈니스 전략을 위한 한-영 간 비즈니스 모델 공유
    각 도시별 사회적기업가 및 학생들과 네트워킹
서울--(뉴스와이어) 2016년 02월 18일 -- 주한영국문화원(원장 마틴 프라이어 Martin Fryer)이 두 명의 영국 유명 사회적기업 CEO가 한국을 방문하여 대중들과 만나는 ‘사회적기업, 비즈니스의 마라톤 전략 - 영국 사회적기업가에게 듣다’ 강연을 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영국 정부의 GREAT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되며, 2월 19일(금) 부산을 시작으로 23일(화) 서울, 25일(목) 대구에서 열린다.

강연에 참여하는 영국 기업은 두 곳으로, 프리미엄 아동복 브랜드이자 다양한 프로보노 활동을 이끌어내고 사업의 수익금을 후원하는 유아동 패브릭 브랜드 ‘프롬 베이비즈 위드 러브(From Babies with Love)’와 스코틀랜드의 전통과 제품 제조지역의 특징을 살린 수공예 소품 회사 ‘그라스마켓 타탄(Grassmarket Tartans)’이다.

두 곳 모두 제품 자체의 품질 및 시장경쟁력 확보에 가장 중점을 두고 비즈니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함과 동시에 사회적 목표를 추구하고 있어 장기적 비즈니스 전략을 고민하는 국내 사회적기업가들에게 좋은 사례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프롬 베이비즈 위드 러브의 시실리아 크로슬리(Cecilia Crossley) 대표는 영국 아동복 시장에서 사회적기업으로 경쟁 우위를 가지고 시장 진출이 가능했던 전략을 소개하며, 그라스마켓 타탄의 조니 킨로스(Jonny Kinross) 대표는 지역 기반의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해 온 비즈니스 모델을 한국 관객들에게 공유한다.

마틴 프라이어 주한영국문화원장은 “지난해 10월 소셜버스캠페인을 통해 영국의 가장 혁신적인 사회적기업을 한국의 대중에게 소개해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이번 강연은 영국 런던과 스코틀랜드에서 활동하고 있는 영국 사회적기업의 최신 현황, 그리고 다양한 비즈니스의 모델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사회적기업을 준비하거나 운영하면서 비슷한 고민을 하는 한-영 관계자들이 교류할 수 있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국문화원은 그 동안 한-영 양국뿐 아니라 동아시아 지역을 포함하여 사회적기업 생태계 육성을 위한 정책 입안자 및 차세대 리더를 대상으로 국제교류와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진행해 왔다. 또한 이 과정에서 축적된 자체 역량을 바탕으로 권위 있는 사회적기업 국제행사인 ‘사회적 기업 월드포럼(Social Enterprise World Forum)’의 조직위원회 일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영국의 유력 일간지 ‘가디언’에 사회적기업 전담 섹션을 운영하여 영국 및 국제사회의 사회적기업 관련 이슈를 심도 있게 다루고 있다.

본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강연 신청 및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http://www.britishcouncil.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업 및 캠페인 문의: society@britishcouncil.or.kr)

또한 강연자와의 언론 인터뷰가 강연 시작 전에 가능하므로 취재를 원할 경우, 주한영국문화원 고유미공보관 고유미(02-3702-0617)에게 연락하면 된다.

◇주한영국문화원 사회적기업 사업

세계 최초의 협동조합 로치데일 공정개척자조합과 세계 최대의 사회투자은행인 Big Society Capital을 탄생시킨 영국의 국가적 경험과 영국문화원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주한영국문화원에서는 2011년부터 사회적 기업과 관련 차별화된 정책과 지식 교류의 장을 마련하는 데 힘써 왔다. 특히 아시아에서 가장 사회적 경제가 발달한 한국과의 교류를 통하여 한-영 간 구체적이고 발전적인 협력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배경과 지속 가능한 밑바탕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강연 개요

부산
주제: 사회적기업, 비즈니스의 마라톤 전략 - 영국 사회적기업가에게 듣다
일시: 2016년 2월 19일(금) 16:00-18:00
장소: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컨퍼런스홀(부산센텀그린타워 3층)
연사: 세실리아 크로슬리(프롬 베이비즈 위드 러브)
주최: 주한영국문화원
주관: 주한영국문화원, 사단법인 사회적기업연구원
협력: 부산대학고, 부산사회적기업협의회

서울
주제: 사회적기업, 비즈니스의 마라톤 전략 - 영국 사회적기업가에게 듣다
일시: 2016년 2월 23일(화) 14:00-16:30
장소: 서울 혁신파크 내 미래청 청년허브 다목적홀
연사: 세실리아 크로슬리(프롬 베이비즈 위드 러브), 조니 킨로스(그라스마켓 타탄)
주최: 주한영국문화원
주관: 주한영국문화원, 서울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대구
주제: 사회적기업, 비즈니스의 마라톤 전략 - 영국 사회적기업가에게 듣다
일시: 2016년 2월 25일(목) 18:00-20:00
장소: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C-LAB(대구무역회관 1층)
연사: 조니 킨로스(그라스마켓 타탄)
주최: 주한영국문화원
주관: 주한영국문화원, 주식회사 이웃

◇강연자 및 기업 소개

프롬 베이비즈 위드 러브(From Babies with Love)

프롬 베이비즈 위드 러브(www.frombabieswithlove.org)는 영국의 프리미엄 오가닉 아동 패브릭 브랜드로, 현재 그 수익금을 전 세계 100여개국 이상에서 활동하고 있는 SOS 어린이 마을에 후원하며 보살핌이 필요한 아동들을 찾아 지원하고 있다. 2013년 영국 ‘인디펜던트’지의 가장 윤리적인 기업 top 25에서 2위를 차지할 정도로 제품 제작의 공정성과 기업의 사회적 미션에 대한 공익성을 인정받고 있는 영국의 대표 사회적기업이다.

기본적으로 심플하면서도 아기자기한 디자인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기업들을 위한 ‘Corporate Gift’ 상품 라인으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회사 내 출산을 앞두거나 이미 출산한 직원들에게 회사가 직접 유아용품을 선물함으로써 따뜻하고 가족적인 사내 문화를 만들어 가는 데 앞장서고 있다.

프롬 베이비즈 위드 러브는 내 아이를 아끼고 사랑하는 만큼 전 세계의 보살핌과 관심이 필요한 아이들에게도 사랑을 전달할 수 있도록 최상의 유기농 면화를 사용하는 따뜻하고 세련된 브랜드이다.

강연자: 세실리아 크로슬리(Cecilia Crossley)
대학에서 경제학을 전공한 후 KPMG라는 대형 금융회사에서 회계사로 근무하며 다양한 사내 봉사활동에 참여하다가 본인이 더 즐겁게 할 수 있는 일을 적극적으로 하기 위해 Voluntary Services Overseas(VSO)로 직장을 옮겼다. VSO에 근무하면서 비영리기관의 재정 관리 업무 경험 및 국제비영리기구 운영 학위를 취득했으며, 이후 해외원조기관인 Gaia Foundation에서 재정 및 운영 총괄을 맡아 2013년까지 근무했다. 이러한 사회적 경력과 두 아들의 엄마로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프롬 베이비즈 위드 러브(From Babies With Love)를 설립하여 운영하고 있다.

그라스마켓 타탄(Grassmarket Tartans)

스코틀랜드의 세련된 체크 패턴에 지역 전통이 녹아든 영국의 패션 및 디자인 소품 브랜드 그라스마켓 타탄(http://grassmarkettartans.co.uk)은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 근방 낙후지역을 활성화 하기 위해 시작된 ‘그라스마켓 미션’ 프로젝트와 프란체스코 수도회 그레이프라이어 교회가 협력하여 세운 사회적 기업이다. 이 기업을 함께 이끌고 있는 지역주민들은 한 때 누군가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상황이었으나, 다양한 분야의 기술 교육과 사회와의 교류를 통하여 에딘버러 최고의 바느질 및 봉제 장인들로 거듭나게 되었다.

그라스마켓 타탄에서 제작하는 수공예 소품과 패션 제품들은 에딘버러 지역 고유의 의미를 담은 유니크하고 세련된 패턴을 기본으로 디자인되며, 패턴을 이루는 각 컬러는 지역 고유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파랑: 스코틀랜드 국기(Saltire)에서 따온 파랑색
녹색: 그레이이프라이어 교회 수도사들의 허브 가든을 상징하는 색
갈색: 그레이프라이어 수도사들의 의복 색상
보라: 천상의 축복과 왕가를 상징하는 색
적갈색: 그레이프라이어 교회와 인연이 깊은 예스터 부인의 고향인 예스터를 상징하는 색
황금색: 윌리엄 블레이크의 시 ‘예루살렘’의 시에 나온 황금실에서 따온 색상

강연자: 조니 킨로스(Jonny Kinross)
현재 그라스마켓 타탄의 CEO로 기업의 전략 수립 및 재정 관리 등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창출에 대한 총 책임을 맡고 있다. 2010년부터는 ‘My Adventure’라는 청소년 대상 사회적기업을 설립 및 운영하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과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을 펼쳐 오고 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사람에 대한 투자라고 믿고 지역사회와 그 구성원의 삶에 장기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영역과 협력하고자 한다.

주한영국문화원 소개
영국문화원은 문화 관계와 교육 분야의 영국 국제기관이다. 영국문화원은 영국 및 전 세계 사람들에게 국제적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전 세계인들 사이의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
영국문화원은 2천 명의 영어강사를 포함한 8천 명의 직원이 100 여 개국에서 근무하며, 매년 영어를 교육하고 예술/교육/사회 분야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수천 명의 전문가와 정책입안자들과 협력해 수백만 명의 젊은이들과 일하고 있다.
주한영국문화원은 1973년 8월 한국에서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영국유학 안내, 어학원, 아이엘츠(IELTS)와 앱티스(Aptis)와 같은 영국 시험 운영 등의 서비스 및 문화예술, 사회적 기업 육성, 국공립 영어교사·특성화 고교 교사 연수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젝트와 교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영국문화원은 영국 왕실 인가(Royal Charter)의 지배를 받는 자선기관이다. 주요 정부 보조금은 2013-14년 매출액 8억 6천 4백만 파운드의 20퍼센트를 차지한다. 나머지 수입은 영국문화원의 어학원과 시험과 같은 서비스 이용에 따르는 수수료, 교육 및 개발 프로젝트 계약금, 공공 기관 및 일반기업과의 파트너십/스폰서십 지원금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영국문화원의 모든 활동은 자선기관으로서의 목적을 추구하고 영국과 전 세계의 번영과 안전을 지지한다.
주한영국문화원의 다양한 행사와 뉴스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britishcouncil.kr에서 볼 수 있으며, 영국유학 홈페이지 및 소셜 미디어 채널을 통해서도 각종 소식과 이벤트 등이 정기적으로 업데이트 된다.

주한영국문화원 영국유학 홈페이지: http://www.educationuk.org/korea
주한영국문화원 블로그: http://blog.britishcouncil.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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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세실리아 크로슬리(프롬 베이비즈 위드 러브) (사진제공: 주한영국문화원)
  • 조니 킨로스 (그라스마켓 타탄) (사진제공: 주한영국문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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