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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9 08:30
일반인은 모르는 로또 1등 당첨자의 근황…10년 만에 당첨
서울--(뉴스와이어) 2016년 02월 29일 -- 22일 국내 모 로또 포털사이트에 한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시선을 끄는 숫자 ‘2,321,775,911’, 그것은 로또 689회 1등 당첨자가 당첨금을 수령한 영수증이었다. 실제 로또 1등 당첨자의 인증샷이 공개되자 로또 마니아들의 반응은 폭발적이었다.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주인공은 40대 남성 이태형(가명) 씨다.

30대 때부터 개인 사업을 했던 이 씨의 유일한 취미는 바로 ‘로또’였다. 그는 2007년 로또 217회차 때부터 2016년 689회차까지 총 472회차에 걸쳐 로또를 구매했다. 금액은 매주 1만원으로 낙첨 되더라도 로또 구매 금액의 절반은 사회적 약자들을 위해 쓰인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아깝지 않았다.

이 씨는 로또 1등에 당첨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 사업에 실패하고 지인에게 보증을 잘못 서는 바람에 결국 파산을 하고 만 것이다. 그는 로또 1등에 당첨되자마자 가장 먼저 고생한 아내와 아이가 생각났다고 한다.

이 씨는 “아이가 놀이공원도 가고 싶고 호텔 같은 좋은 곳에서 자고 싶다는 말을 했었는데 제가 비싸다고 안 된다고 했었다"고 말했다.

돈이 없어서 아이가 하고 싶은 것을 못 해줬다는 사실은 그를 더욱 괴롭게 했었다. 그래서 처음 로또 1등에 당첨됐다는 사실을 알고 놀이공원과 호텔에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한 것이다.

이 씨는 보통의 로또 1등 당첨자들의 행보와 조금 달랐다. 그는 1등 당첨 직후 자신이 활동하던 로또 포털사이트에 당첨사실을 공개했다. 혹시나 신분이 노출될까 두려워하는 마음은 없었다.

그는 “1등 당첨 사실을 알고 들뜬 나머지 잠을 두 시간 정도 밖에 못 잤다. 로또 번호를 수차례 맞춰보고 나서야 ‘꿈이 아니구나’ 싶었다”고 밝혔다.

이어 “당첨금을 찾고 나니 불안했던 마음이 조금 가벼워졌다. 매주 로또 1등 당첨자를 만나는 은행 당담자도 나에게 부럽다고 하더라. 내가 로또한 지 10년 만에 당첨된 거라고 하니 자기도 꾸준히 사야겠다는 말을 했다”고 밝혔다.

로또 마니아들은 10년간 로또를 구매한 이 씨의 경우처럼 로또를 장기 레이스인 ‘마라톤’이라 여기고 있었다. 그들은 이 씨의 후기에 ‘10년 만에 당첨이라니, 마라톤 결승선 통과하셨네요!’, ‘로또 3년차입니다, 10년 만에 당첨이라니 한 수 배우고 가요’, ‘당첨금이 23억, 부러움은 나의 몫’ 이라며 댓글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그는 “돈이 행복의 전부는 아니겠지만 돈이 생겨 더 많은 것들을 할 수 있게 됐다는 사실이 기쁘다. 로또 1등 당첨으로 가족이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돈이 가져다준 여유를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즐길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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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689회 1등 당첨자의 당첨금 지급영수증 (사진제공: 리치커뮤니케이션즈)
로또 689회 1등 당첨자의 당첨금 지급영수증
(사진제공: 리치커뮤니케이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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