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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29 09:49
국토부, ‘2016년 1월 항공여객 842만 명으로 13.4% 증가’
세종--(뉴스와이어) 2016년 02월 29일 -- 2016년 1월 항공운송시장이 여객 및 화물시장 모두 전년 동월 대비 증가세를 나타내며 상승세로 출발했다.

국토교통부(장관 강호인)는 2016년 1월 국제여객 및 국내여객은 전년 동월대비 각각 15.4%, 8.3% 증가했고 항공화물은 전년대비 4.3% 증가했다고 밝혔다.

항공여객(만 명) : 560(’12.1) → 588(’13.1) → 642(’14.1) → 742(’15.1) → 842(’16.1)

항공화물(만 톤) : 27(’12.1) → 27(’13.1) → 29(’14.1) → 31(’15.1) → 32(’16.1)

국제선 여객은 저비용항공사 중심의 신규노선 및 운항 확대, 저유가에 따른 국제선 유류할증료 면제로 인한 비용절감 효과, 항공사 및 여행사의 저렴한 상품 마케팅 확대에 따른 내국인 여행수요 증가 등으로 전년 동월대비 15.4% 상승하여 역대 1월 중 최고실적을 기록했다.

국제여객(만 명) : 393(’12.1) → 433(’13.1) → 465(’14.1) → 538(’15.1) → 621(’16.1)

지역별로는 내국인 일본 여행수요 증가와 중국인 방한수요·괌과 호놀룰루 노선 운항 증가로 일본(29.6%), 대양주(18.8%), 중국(16.5%), 동남아(11.2%) 등 노선실적이 크게 증가하면서 국제선 여객성장을 견인했다.

공항별로는 국제선 여객 비율이 가장 높은 인천과 김해 공항이 각각 13.8%, 38.4% 증가하였고, 대구(66.6%), 제주(16.3%), 청주(9.5%) 공항의 운항 증가와 함께 전체적으로 성장세를 나타냈다.

국적 대형항공사의 국제선 여객은 전년 동월대비 12.5% 증가했고, 국적 저비용항공사의 실적은 전년 동월대비 52.4% 증가했으며, 국적사 분담률은 65.8%를 기록했다.(대형국적사 47.5%, 저비용항공사 18.2%)

저비용항공사 분담률(%) : 6.3(’12.1) → 9.8(’13.1) → 12.5(’14.1) → 13.8(’15.1) → 18.2(’16.1)

국내선 여객은 저비용항공사의 정기노선 확대, 중국인 단체 관광객 비자제도 완화에 따른 국내선 이용 활성화, 제주 인구유입 확대 및 관광수요 증가의 성장요인이 폭설로 인한 제주공항 결항의 감소요인을 넘어서면서 전년 동월대비 8.3% 증가를 기록했다.

국내여객(만 명) : 167(’12.1) → 155(’13.1) → 177(’14.1) → 204(’15.1) → 221(’16.1)

공항별로는 정기편 운항이 확대된 청주(35.2%)·김해(18.5%)·제주(10.5%) 공항에서 두 자리 수 이상의 실적 증가를 보였으며, 김포공항은 전년 동월대비 4.0% 성장했다.

항공사별로는 국적 대형항공사의 국내여객 운송량은 96만 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1.9% 증가하였고, 저비용항공사는 125만 명으로 전년 동월대비 13.8% 증가와 함께 56.5%의 분담률을 기록했다.

저비용항공사 분담률(%) : 42.8(’12.1) → 47.8(’13.1) →46.7(’14.1) → 53.8(’15.1) → 56.5(’16.1)

’16년 1월 항공화물은 국제선 화물이 증가하면서 전년 동월대비 4.3% 성장한 32만 톤을 기록했다.

국제화물의 경우 항공사의 화물기 운항편 확대와 유가하락, 휴대전화 관련품목 수출입 증가 등에 힘입어 전년 동월대비 4.5% 증가한 29만 톤을 나타냈다.

국제화물(만 톤) : 24(’12.1) → 25(’13.1) → 27(’14.1) → 28(’15.1) → 29(’16.1)

국토교통부는 2월 이후에도 항공여객은 노선 및 운항 확대, 중국인을 비롯한 외국인 방한수요 증가와 함께 국내선 및 국제선 여객 실적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항공화물의 경우 신규 스마트폰 출시와 함께 무선통신기기 및 반도체 장비를 중심으로 항공수출입 물동량 증가가 기대된다고 밝혔다.

다만, 금리와 환율변화, 중국 경기 등 세계경기변동과 주변국과의 정치적 관계 및 정책변화 등 국내외 요인이 영향을 줄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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