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 Logo
2016-03-07 14:21
한·미·중 공동연구를 통한 미래소재 고온초전도체 스펙트럼 결정
포항--(뉴스와이어) 2016년 03월 07일 -- 1987년 미국의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은 고온초전도체 덕분에 미국이 새로운 기술의 시대로 집입할 것이라고 선언했다.[출처 : 죽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세상을 바꾼 발명품 1001, 잭 첼로너 저, 2010발간]

*초전도체: 특정온도(임계온도)이하에서 전기저항이 완전히 사라져 완전 도체로 전이되는 물체
*고온초전도체: 1986년에 새로 발견된 높은 전이온도를 갖는 초전도체.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연구센터(APCTP) 사무총장 최한용 성균관대 교수의 연구팀은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의 C. Varma 교수, 중국 학술원의 X. Zhou 교수 연구진과의 공동연구를 통해 고온초전도 현상을 이해할 수 있는 중요한 단서를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초전도체는 자기부상열차, 자기공명영상(MRI), 초전도선재 등 다방면에서 사용되고 있고 인류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꿀 꿈의 물질로 기대되고 있지만, 영하 270도에 가까운 극저온을 유지해야하는 어려움 때문에 그 응용이 극히 제한적이다. 반면 1986년에 Bednorz와 Muller에 의해 발견된 고온초전도체는 높은 임계온도 때문에 혁신적 미래창의 소재로 기대되고 있다. 그러나 이 물체는 기존의 BCS 초전도이론을 따르지 않아 그 메커니즘을 이해하는 작업이 현대물리학계의 가장 중요한 난제 중의 하나이다.

*BSC 초전도이론: BCS 이론은 초전도 현상의 원리를 양자역학의 관점에서 설명하는 이론

고온초전도의 메커니즘을 정립하기 위해서는 쿠퍼 전자쌍의 형성을 매개하는 스팩트럼을 결정해야 한다. 본 연구는 각분광학 실험 데이터의 분석과 상세한 수치계산을 통해 이 매개 스펙트럼의 일부를 추출하는데 성공하였다.

초전도분야의 대가인 L. Gorkov 교수(러시아 학술원/플로리다 주립대)는 “최한용 교수 연구팀이 사용한 우아한 분석론은 다른 강상관 초전도의 메커니즘을 이해하는데 새로운 지평을 열어주리라 기대한다”고 평했다.

또한 연구책임자인 최한용 교수는 “본 연구결과는 고온초전도 메커니즘의 정립에 결정적 역할을 하고 후속 연구에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이번 한,미,중 공동연구는 한국연구재단과 삼성미래기술육성재단의 지원으로 수행되었고, 성균관대학교 기초과학연구소 복진모 박사가 제1저자로 Science 의 자매지인 Science Advances 에 3월4일자 게재되었다.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 개요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는 국내 최초이자 한국의 유일한 국제이론물리연구소로서 1996년 설립 이후 이론물리학 및 학제 간 첨단연구, 젊은 과학자 연수, 대중과의 커뮤니케이션 활동 등을 활발히 수행하고 있으며, 15개 회원국을 비롯한 그 외 지역의 물리학자들과의 국제협력 증진을 통해 아태지역 과학자들의 연구경쟁력 향상 및 세계적 수준의 차세대 과학리더 양성에 힘쓰고 있다. 현재 회원국은 호주, 중국, 일본, 한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대만, 태국, 베트남, 라오스, 몽골, 인도, 우즈베키스탄, 카자흐스탄 등 15개국이다.
  • 언론 연락처
  • 아태이론물리센터
    홍보담당 김창호
    054-279-8677
    Email 보내기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 전체 보도자료 보기
이 뉴스는 기업·기관이 발표한 보도자료 전문입니다. 언론 매체와 블로그는 보도를 목적으로 이 보도자료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보도자료 등록 안내
언론 연락처

아태이론물리센터
홍보담당 김창호
054-279-8677
Email 보내기

최한용 APCTP사무총장(성균관대 물리학과 교수) (사진제공: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
최한용 APCTP사무총장(성균관대 물리학과 교수)
(사진제공: 아시아태평양 이론물리센터(APCTP))
210x221
210x221
210x221
이 보도자료 관련 분야

교육  교육동향/정책  기술/IT  과학  수상/선정  대구/경북

관심 분야 보도자료 구독 방법

가입하면 관심 분야 보도자료를 마이 뉴스와 이메일로 볼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과 RSS로도 가능합니다.

보도자료 배포 서비스 안내

뉴스와이어는 4천여개 언론매체에서 일하는 1만7천여명의 기자에 보도자료를 배포해 언론이 보도할 수 있게 합니다.

해외 보도자료 배포 안내
비즈니스와이어와 제휴해 해외 언론에 보도자료를 배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