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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1 09:00
이야기가있는집, 1000만 독자를 열광시킨 ‘블랙아웃’ 국내 출간
  • 전 세계를 마비시킨 블랙아웃, 더 이상 픽션이 아니다
서울--(뉴스와이어) 2016년 03월 11일 -- 이야기가있는집이 1000만 독자를 열광시킨 ‘블랙아웃’을 국내 출간했다.

2월 어느 날, 이탈리아 북부에서 시작된 블랙아웃은 전력망 네트워크를 통해 순식간에 전 유럽을 암흑 속으로 빠뜨린다. 원인조차 알 수 없는 상황에서 복구는 지연되고 블랙아웃이 장기화되면서 유럽 전역이 혼돈과 공포에 빠진다. 일촉즉발의 위기 상황에서 전직 해커 피에로 만자노는 가정에 설치된 스마트 계량기를 통해 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유로폴과 함께 사건의 배후를 찾아 나선다.

마치 영화 ‘다이하드’ 시리즈를 보는 것 같다. 하지만 픽션이라고 하기엔 책을 덮고 난 후가 개운치 않다. 독일의 작가 마크 엘스베르크가 쓴 소설 ‘블랙아웃’이다.

이 책은 유럽 전역에서 1천만 부가 판매된 베스트셀러다. 그 인기의 배경에는 액션 스릴러 소설로써의 재미는 물론이거니와 전 유럽을 충격으로 몰아넣은 소재가 있었다. 작가가 설정한 ‘블랙아웃’의 원인이 실현 가능한 충분한 개연성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유럽의 주요 기관들과 TV에서 토론회가 실시되었고, 몇몇 정부에서는 재난 상황에 대한 대비책을 내놓기도 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은 미국의 블랙아웃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제작, 이슈가 되기도 했다.

20세기 중반 이후 인류가 겪은 가장 긴 블랙아웃은 2003년 일어난 미국 동부 블랙아웃이다. 무려 3일 동안 5천만 명이 불편을 입었고 60억 달러의 경제적 손실이 일어났다. 하지만 그 이상의 블랙아웃에 대해서 인류는 상상조차 해 본 적이 없다.

엘리베이터가 멈추고 전자레인지를 돌릴 수 없는 그런 불편함이 아니다. 수도와 가스가 중단되고 통신과 운송이 마비된다. 금융 거래와 의료 서비스가 멈춰 버린다.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고통스럽다고 생각하겠지만 블랙아웃이 일주일 이상 지속된다면 원자력발전소도 그 안전을 장담하기 어려울 것이고 국민 성향에 따라서는 폭동이 일어나기도 할 것이다. 돌이킬 수 없는 상황인 것이다.

저자인 마크 엘스베르크는 ‘후쿠시마 원전사고’와 ‘카타리나 폭풍’ 과 같은 사건을 통해 사실적 묘사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그도 진짜 ‘보름 이상의 블랙아웃’이 온다면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상상할 수 없다고 했다.

책을 덮고 나서 우리가 지금 서 있는 세상을 본다. 모든 것이 전기 위에 세워져 있고 모든 것이 전기로 이어져 있다. 책은 스릴 넘치는 재미로 끝이 났지만 책을 덮은 후부터 현실의 아찔함과 공포가 밀려오는 책 ‘블랙아웃’이다.

블랙아웃
마크 엘스베르크 지음 / 백종유 옮김 / 이야기가있는집 / 560쪽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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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토리하우스가 1000만 독자를 열광시킨 블랙아웃을 국내 출간했다 (사진제공: 더스토리하우스)
더스토리하우스가 1000만 독자를 열광시킨 블랙아웃을 국내 출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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