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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독재자 리아민의 다른 삶’ 기자간담회 개최

혼불문학상 대상… “완전한 악인도, 선인도 없다”

출처: 다산북스
2018-10-04 09:14
  •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는 전혜정 작가

파주--(뉴스와이어) 2018년 10월 04일 -- 제8회 혼불문학상 수상작 ‘독재자 리아민의 다른 삶(다산책방)’ 기자간담회가 2일 서울 서교동 다산북살롱에서 개최됐다.

수상작가 전혜정(43) 씨는 단편 ‘해협의 빛’으로 2007년 동학동네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했으며 소설집 ‘해협의 빛(2012)’, 장편소설 ‘첫 번째 날(2018)’을 출간한 이력이 있다.

대상 수상작 ‘독재자 리아민의 다른 삶’은 ‘권력과 욕망의 역학 관계의 주제의식이 잘 드러나고, 한 번 손에 잡으면 마지막까지 읽게 만드는 필력이 돋보인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작품은 장기 집권을 꾀하는 최고 권력자 리아민, 재기를 노리는 작가 박상호, 특종을 원하는 일류 정치부 기자 정율리, 베스트셀러 출간이 절실한 출판사를 등장시키며 자신의 욕망을 위해 서로를 맹렬히 탐하고 이용하는 권력의 민낯을 낱낱이 보여주고 있다.

전혜정 작가는 “리아민은 사적으로 보면 매력적인 사람이지만 사회적으로 보면 독재자다. 자신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서 사실을 마음대로 왜곡한다”며 “‘리아민은 과연 어떤 사람일까’ 하면서 독자들이 혼란을 겪을 것 같다. 이 작품을 통해 완전한 악인도, 선인도 없다는 것을 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또한 전 작가는 ‘앞으로 어떤 작가가 되고 싶다’는 질문에 “작가는 진실을 말해야 한다. 핍박을 받아도 모두에게 험담을 듣더라도 진실을 말해야 한다”며 “모두가 알고 있지만 선뜻 말하기 어려운 진실을 말하는 작가가 되고 싶다”고 덧붙였다.

혼불문학상은 우리시대 대표소설 ‘혼불’의 작가, 최명희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2011년에 제정되었고 1회 ‘난설헌’, 2회‘프린세스 바리’, 3회 ‘홍도’, 4회 ‘비밀 정원’, 5회 ‘나라 없는 나라’, 6회 ‘고요한 밤의 눈’, 7회 ‘칼과 혀’가 수상작으로 결정되었다. 혼불문학상 수상작들은 한국소설에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며 독자들로부터 꾸준한 사랑과 깊은 신뢰를 받고 있다.

다산북스 개요

(주)다산북스는 다산 정약용의 실사구시 정신과 애민정신을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단행본 출판사다. 현재 다산북스(경제경영), 다산라이프(자기계발), 다산책방(문학), 다산초당(인문,역사), 다산에듀(자녀교육,청소년), 놀(청소년문학), 다산어린이(어린이), 오브제(실용에세이)로 구성되어 있다. 그동안 조선왕 독살사건, 블라인드 스팟, 덕혜옹주, 리버보이, 여자라면 힐러리처럼, 4개의 통장, 박철범의 하루공부법, 디맨드, 어린이 위인전 who?시리즈 등을 만들었다.

언론 연락처

다산북스
미디어홍보팀
정명찬 팀장
070-7606-7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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