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예술
서울 종로구 명륜3가 1-111 명륜쎄레노 20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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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5월 ‘2020 연극의 해’ 추진이 공식화된 이후, 다양한 계층을 수용한 집행위원회의 필요성을 절감하고 연극계 전반을 아우르는 집행위원회 구성을 위해 문화체육관광부와 열린 토론회에서 의견을 수렴했다. 연극인 주도 민간자율로 구성된 집행위원회는 연극인들과의 공론화 과정 등을 거쳐 추천받은 연출, 연기, 무대기술, 극작, 공연기획 분야 등의 인사들로 구성됐다. 위원장은 호선으로 심재찬 연출가가 맡고, 당연직 3명을 포함해 총 18명의 집행위원이 결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