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예술
서울 성북구 동소문로6길 4-10 (동소문동2가)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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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단 하땅세는 2008년 창단부터 현재까지 16년간 끊임없이 새로운 방식의 작업을 모색하며 ‘만 마디를 대신하는 말 한마디’ 1부·2부, ‘그때, 변홍례’, ‘위대한 놀이’와 같이 개성 있는 작품을 창작해왔다. 우리는 처음에 간직한 ‘하늘부터 땅끝까지 세게 간다.’는 강한 정신과 ‘하늘을 우러러보고, 땅을 굽어보고, 세상을 살핀다.’는 공동체 작업을 통해 터득한 사유의 정신으로 창작하는 극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