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역사학자협의회

비영리조직
서울 종로구 새문안로3길 7 (신문로1가, 한글회관) 505호
더보기
사단법인남북역사학자협의회(이사장 연세대학교 사학과 하일식 교수, 이하 협의회)는 남과 북의 역사·문화재 분야 교류 협력을 활성화해 민족의 동질성 회복과 상호 이해 증진, 평화 정착과 통일에 기여하기 위해 2004년 설립한 통일부 등록법인이다. 협의회는 통일부와 문화재청 지원으로 2007년부터 2018년까지 총 12년간 8차례에 걸쳐 개성 만월대 남북공동발굴사업을 진행했다. 금속활자 1점을 비롯해 다양한 종류의 와전 및 도자기 등 1만7900여 점의 유물을 수습했고, 2013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개성역사유적지구’ 등재 성과를 거뒀다.

남북역사학자협의회 보도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