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창희는 국악 대금전공으로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 추계예술대학교를 졸업했다. 이후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석사학위와 명지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했다. 연주활동으로 2015년 첫 번째 독주회인 ‘정심정음’ 이후 ‘청소년국악관현악단’, ‘추계예술대학교’, ‘서울청소년관현악단’, ‘경기시나위오케스트라’ 등과 협연 무대를 올렸다. 한창희는 독주뿐만 아니라 여러 관현악단과의 협연 경험으로 솔리스트로 꾸준한 활동을 했으며 ‘난감하네’로 대중에게 알려진 ‘프로젝트 락’의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수상 이력으로는 고등시절 전주대사습놀이 장원과 대학시절 동아국악콩쿠르 금상을 수상한 이력이 있으며 지난해에 열린 대한민국 빛고을 기악대제전 에서의 대통령상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