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상생재단은 현대자동차그룹 6개사가 출연해 설립한 국내 최초 산업안전보건 전문 공익법인으로, 국내 중소기업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와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재단의 주요 사업으로는 △중소기업 안전보건 체계 구축을 위한 안전상생 수준별 지원 프로그램 운영(안전진단 컨설팅·스마트 안전장비·안전 디자인 지원) △중소기업 산재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교육 아카데미 운영 △산업안전 분야 우수 중소기업 및 기여자 포상 △안전보건 분야 후학 양성을 위한 장학금 지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