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 ‘SAS 파이낸셜 인텔리전스’ 솔루션 발표
SAS 파이낸셜 인텔리전스는 재무 관련 부서가 성과관리 및 재무 관련 업무를 포괄적인 차원에서 수행하고, 전사적으로 보다 가치있는 지식정보를 창출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향상된 분석 기능을 통해 기업 운영상 핵심 정보에 해당하는 활동기준원가관리 (ABM), 재무계획 및 연결재무제표 작성, 성과관리(BSC), 위험관리와 기업지배구조 관련 내부통제 등 대부분의 재무 영역을 지원한다.
이번에 발표한 SAS 파이낸셜 인텔리전스는 SAS 재무관리(SAS Financial Management Solutions: FMS), SAS 전략적 성과관리(SAS Strategic Performance Management: SPM), SAS 활동기준 원가관리(SAS Activity-Based Management: ABM), SAS리스크 관리 솔루션 스위트(SAS Risk Management Solutions Suite), SAS 코퍼레이트 컴플라이언스(SAS Corporate Compliance) 등의 솔루션으로 구성되어 있다.
조성식 SAS코리아 사장은 “사베인-옥슬리 협정이나 바젤II 및 국제 금융보고 표준과 같은 새로운 정부 규제들로 인해 CFO들의 책임이 이전 어느 때보다 커진 상황에서 CFO들에게는 변화하는 금융 환경을 예측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능력이 필요하다”고 전제하고,“SAS?9 인텔리전스 플랫폼 기반의 SAS 파이낸셜 인텔리전스를 통해CFO들은 하나의 공통된 플랫폼 상에 통합된 예측과 최적화 및 기획 기능을 이용해 보다 나은 기획력을 얻고, 경영 환경의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비할 수 있게 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SAS 파이낸셜 인텔리전스는 SAS의 강력한 통계 및 예측 분석과 데이터 관리 툴을 기반으로 하여, 기업내 재무 정보를 빠르고 효율적으로 수집, 통합하여 의미있는 분석을 통한 비즈니스 계획이 가능할 수 있도록 하는 재무 분석 및 예측 기능을 지원한다.
즉, CFO들이 가장 우려하는 리스크 관리, 비즈니스 성과관리를 대내적인 목적뿐 아니라 대외 관련 규제 요건에도 부합하도록 하는 재무 데이터 관리 및 분석이 가능하다.
또한, 이는 업무적으로도 다양한 분야에 적용될 수 있다.
CFO는 재무 관련 지표관리의 투명성 확보, 경영전략 기획 및 기업지배구조 문제를 처리할 수 있는 정보를 취득, 분석하여, 기업 내에서 재무관련 지표의 신뢰성을 가지고,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 준법감시 담당자는 확장성있는 리포지토리를 통한 데이터 관리 및 지표관리를 통해 규제 불이행에 따른 리스크 등을 관리할 수 있다. 한편 재무담당자는 운영계 시스템으로부터 재무관련 데이터를 빠르고 쉽게 수집하고 통합함으로써 재무 프로세스의 투명성을 수립할 수 있으며, 예측 분석을 통해 재무 예측 및 최적화에 기여할 수 있다.
한편, SAS는 한국 시장의 성장가능성과 중요성을 고려하여, 직원 대상의 글로벌 로드쇼의 첫 번째 대상으로 한국을 계획하고 있다. 이에 SAS코리아는 SAS?9에 대한 마케팅과 영업을 강화함과 동시에 FI에 대한 빠른 이해를 통해 마케팅과 영업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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