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도 브랜드 시대! 소금요정 천일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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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표 코스피 007540
2004-10-27 15:24
서울--(뉴스와이어)--편리함과 간편함을 무기로 사먹는 김치가 성황이라 하지만 아직도 어머님의 손맛이 담긴 김치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대부분.

게다가 최근 심신의 건강함을 추구하는 웰빙과 경제불황이 맞물리면서 보다 저렴하고 좋은 재료로 직접 김치를 담그려는 김장파 주부들이 늘고 있다. 이에 국내의 여러 식품업체에서도 김장 관련 상품들이 시판되고 있는 가운데, 소금도 김장 전용 제품이 나와 화제다.

샘표식품(www.sempio.com, 대표 박진선)은 100% 국산 소금인 ‘소금요정 천일염’을 내놓았다. 샘표 ‘소금요정 천일염’은 전라남도 신안에서 채취한 국산 천일염을 원료로 자체 품질관리센터의 철저한 관리를 통해 만든 깨끗하고 쓴맛이 없는 소금이다. 대한염업조합에서 인정한 최고 등급 1등급 제품으로 미네랄이 풍부하며, 배추나 무를 절일 때 잘 물러지지 않게 해 맛있는 김치를 만들 수 있도록 도와준다.

샘표 ‘소금 요정 천일염’은 보통 입동(2004년 11월 7일) 전후로 김장을 많이 담그는 주부들을 대상으로 김치 절임 용도로 개발되었다. 특히 수입산 소금을 국산으로 속여 파는 등 소금 제품의 신뢰도가 떨어진 상태에서 공신력 있는 식품회사의 브랜드 제품으로는 처음 소개되어 소비자들의 제품 선택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샘표 천일염 소비자가는 1.5kg 1,800원 3kg 3,600원 5kg 6,000 원이다
제품문의: 샘표 고객상담실 080-996-7777

신동방(http://www.sdb.co.kr) 에서 나온 ‘해표 천일염’은 천연 미네랄이 풍부하고 간수를 제거해 쓴맛이 없어 김치절임, 젓갈, 장 담금, 양념 용으로 좋은 제품이다.

영진 그린 식품(http://www.youngjinsalt.co.kr)에서 나온 ‘알칼리 소금’ 은 국내 최고로 개발된 알칼리 미네랄 소금으로 품질의 우수성을 인정 받아 일본으로 수출되고 있는 제품이다. 알칼리 소금은 김치 맛의 보존력이 우수한 동시에 천연 미네랄의 함유량이 높아 음식 조리 시 천일염의 맛을 내는 소금이다.

그 외 소금마을에서 나온 ‘천일염’ 은 청정해역 신안군 신의면 상태도에서 직접 생산한 국산 천일염으로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김치 절임에 좋은 제품이다.

샘표 관계자는 “올 겨울에는 경기불황으로 인해 김치를 직접 담가먹는 주부들이 늘어나,천일염의 소비도 많아질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하고 또한 “최근 일부 업체에서 수입산 소금을 국산으로 속이는 등 소금의 원산지 불신이 소비자들 사이에 만연하다며 소금 구입시 대한염업조합에서 인정한 1등급 소금 브랜드를 보고 고르면 문제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empi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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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은정 과장 3393-5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