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타임스퀘어 LG광고판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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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코스피 066570
2013-03-14 10:16
서울--(뉴스와이어)--LG전자는 현지시각 13일 오전 0시부터 뉴욕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광고판을 통해 ‘옵티머스 G’의 새 광고를 게시하고 있다.

광고문구는 2가지로, 첫 문구는 ‘It’ll take more than 4 to equal one LG Optimus G’로 옵티머스 G 한 대와 맞먹으려면 (경쟁사 제품) 4대 이상이 필요하다며 LG Optimus G의 우수성을 알렸음. 다른 문구는 ‘LG Optimus G is here 4 you now!’로 옵티머스 G는 바로 지금 준비돼 있다는 것을 강조했다.

LG전자는 “출시 후 호평이 지속되고 있는 옵티머스 G의 우수성을 강조하기 위해 새 광고를 준비했다”며 “이번에 준비한 광고는 한시적이지만 집중적으로 운영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뉴욕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LG전자 광고판은 지난 92년부터 20년 넘게 같은 자리를 지켰을 정도로 상징성이 높다.

미국 뉴욕 타임스퀘어는 세계 유수의 기업들이 앞다퉈 광고판을 내걸고 있어 ‘브랜드 밸리’로 불리기도 한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