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쌀가공식품협회, 쌀 가공식품 알리기 위한 ‘황금쌀알을 찾아라’ 개최

- “황금쌀알 99개를 찾아라” 대박 인기

- 쌀토리랑 캐릭터 공모전 당선자에게는 순금 1돈

2013-11-29 14:32
용인--(뉴스와이어)--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지난 28일부터 내달 8일까지 쌀토리랑Day 기간 중에 개최하고 있는 ‘황금쌀알을 찾아라’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행사 첫날인 28일에는 70대 할머니 유경준 씨가 남편과 함께 쌀토리랑에 들렀다가 황금쌀알을 맨 처음으로 찾는 기쁨을 누렸다. 유 할머니는 “눈이 어두워 엄두도 못냈는데 우연히 찾게 돼 기쁘다”며 “우리네 정서가 깃든 쌀가공품을 자주 찾게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앞 한국쌀박물관 2층 쌀토리랑에서 열리고 있는 쌀토리랑Day는 지난해 2월 한국쌀가공식품협회가 오픈한 쌀가공식품 전문 판매점인 ‘쌀토리랑’을 널리 알리고 쌀가공식품의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 기간 동안 열리는 ‘황금쌀알을 찾아라’는 실제로 현미 100kg 속에 들어있는 순금 쌀알 개를 99개를 찾는 이벤트이다. 이를 위해 ‘쌀토리랑’에서는 순금 30.75g(10돈)을 쌀알 모양으로 100개를 만들려 했으나 물질에 대한 욕망을 버리고 쌀가공식품으로 건강을 먼저 챙긴다는 의미로 99개를 제작했다.

마지막 날에는 행사 시 사용됐던 현미들도 나눠줄 예정이다. 방문객들이 순금 한 알을 찾았을 경우 무게는 약 0.378g이다. 쌀가공 제품을 한개 이상이라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참가자격이 주어지고 당일분 순금이 모두 찾아졌을 때는 행사를 종료한다.

한편 쌀토리랑 캐릭터명을 지어 당선되는 사람에게는 순금 1돈이 주어진다. 행사기간은 11월 28일부터 12월 8일(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이며 쌀박물관이 쉬는 월요일에는 열리지 않는다.

*쌀토리랑이란, 한국쌀가공식품협회에서는 운영하는 쌀가공식품 전문 판매점으로 다양한 쌀가공식품을 시중가보다 30% 이상 싸게 구매할 수 있다.

위치 : 농협 쌀박물관 2층(서대문역 5번출구)

한국쌀가공식품협회 개요
한국쌀가공식품협회는 쌀가공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1993년에 설립된 단체로서 가공 원료 수급 관리, 가공용 쌀 자율 유통지도, 쌀의 새로운 수요 개발, 쌀 가공품 소비 촉진 홍보 업무 등을 수행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rf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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