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종합방재, KFI 인증 받은 SD-7000 제품 선보여
- KFI 필증 받은 자동개폐장치 소수에 불과… 안전 위협
비상문 자동개폐장치는 평상시에는 방범효과를 갖는 반면 화재시에는 재실자가 안전하게 피난할 수 있는 비상문의 역할을 한다. 화재가 일어날 경우 비상문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개방해야 화재안전을 지킬 수 있다.
하지만 일부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아파트, 학교 등 각 구청과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화재안전 지원사업에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는 시설이 설치되고 있다. 이는 각 구청과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화재안전 지원사업에 제품의 안전검사를 확인하는 책임자가 없어 발생하는 상황으로, 치명적인 안전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한양종합방재는 “공공기관에 설치된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역시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인정 업체 명단만 존재할 뿐 실질적으로 안전검사를 통해 필증을 붙인 업체는 소수에 불과하다. 심지어 업체 가운데 부도난 회사, 제품 생산을 멈춘 회사, 제품의 기능 저하로 안전검사를 받지 못하는 회사, 안전 검사를 받지 못한 타 기업의 제품을 설치하는 회사도 존재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한양종합방재(대표 서현선, www.hysb.co.kr)는 자동개폐장치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으로부터 KFI 인정을 받은 제품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KFI 인정을 받은 대표 모델인 SD-7000은 P형 화재수신기와 R형, GR형 모든 수신반에 설치가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자동화재탐지설비가 설치된 모든 건축물에서 적용할 수 있고, 시설물 관리자는 비밀번호와 카드키 및 스마트폰 출입이 가능하다.
한양종합방재 관계자는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자동개폐장치 중에는 KFI 인증을 받지 못하거나 사후관리를 기대할 수 없는 유령회사의 제품이 많아 안전문제가 우려된다”며 "자사의 제품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으로부터 인정받아 안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양종합방재 소개
한양종합방재는 소방공사, 소방점검, 방화관리대행 및 소방자재를 판매 및 설치하는 소방전문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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