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종합방재, KFI 인증 받은 SD-7000 제품 선보여

- KFI 필증 받은 자동개폐장치 소수에 불과… 안전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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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종합방재
2015-02-25 11:37
안양--(뉴스와이어)--화재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성능이 검증되지 않은 장치들이 설치됨에 따라 유명무실한 애물단지로 전락하고 있는 경우도 허다하다. 이에 KFI 필증을 받은 ‘비상문 자동개폐장치’를 설치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비상문 자동개폐장치는 평상시에는 방범효과를 갖는 반면 화재시에는 재실자가 안전하게 피난할 수 있는 비상문의 역할을 한다. 화재가 일어날 경우 비상문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개방해야 화재안전을 지킬 수 있다.

하지만 일부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아파트, 학교 등 각 구청과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화재안전 지원사업에 안전을 보장받을 수 없는 시설이 설치되고 있다. 이는 각 구청과 교육청에서 실시하는 화재안전 지원사업에 제품의 안전검사를 확인하는 책임자가 없어 발생하는 상황으로, 치명적인 안전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한양종합방재는 “공공기관에 설치된 출입문 자동개폐장치 역시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의 인정 업체 명단만 존재할 뿐 실질적으로 안전검사를 통해 필증을 붙인 업체는 소수에 불과하다. 심지어 업체 가운데 부도난 회사, 제품 생산을 멈춘 회사, 제품의 기능 저하로 안전검사를 받지 못하는 회사, 안전 검사를 받지 못한 타 기업의 제품을 설치하는 회사도 존재했다”고 밝혔다.

이런 가운데 한양종합방재(대표 서현선, www.hysb.co.kr)는 자동개폐장치는 한국소방산업기술원으로부터 KFI 인정을 받은 제품을 선보였다고 25일 밝혔다.

KFI 인정을 받은 대표 모델인 SD-7000은 P형 화재수신기와 R형, GR형 모든 수신반에 설치가 가능하도록 개발됐다. 자동화재탐지설비가 설치된 모든 건축물에서 적용할 수 있고, 시설물 관리자는 비밀번호와 카드키 및 스마트폰 출입이 가능하다.

한양종합방재 관계자는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자동개폐장치 중에는 KFI 인증을 받지 못하거나 사후관리를 기대할 수 없는 유령회사의 제품이 많아 안전문제가 우려된다”며 "자사의 제품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으로부터 인정받아 안심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양종합방재 소개
한양종합방재는 소방공사, 소방점검, 방화관리대행 및 소방자재를 판매 및 설치하는 소방전문 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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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선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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