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바비 팬들, 그룹 iKON 데뷔 기념해 캄보디아에 우물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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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쉐어
2015-09-11 07:00
서울--(뉴스와이어)--데뷔를 앞둔 아이돌 그룹 아이콘(iKON) 멤버 바비(BOBBY)의 팬들이 데뷔를 기념하여 캄보디아에 우물을 선물했다.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회장 방정환)에 따르면 바비의 팬 사이트 ‘하이텐션바비’는 9월 15일로 예정된 그룹 아이콘의 데뷔를 기념하며 식수가 부족해 고통받던 캄보디아에 월드쉐어를 통해 우물을 기증했다.

팬들은 “YG에서 5년의 연습생 생활을 마무리하고 9월 15일 바비가 iKON 그룹으로 데뷔한다. 데뷔를 기념하며 물 부족으로 고통받는 캄보디아에 우물을 기증한다. 작은 우물이지만 마음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바비가 속한 그룹 아이콘(iKON)은 오는 15일 데뷔 싱글을 발표하며 정식으로 가요계에 나선다. 아이콘은 데뷔까지 긴 서바이벌을 통해 이슈를 만들고, 실력 검증까지 받은 그룹인 만큼 벌써부터 쏟아지고 있는 큰 기대와 관심에 어떤 음악으로 보답할지, 정식 데뷔 후엔 어떤 성과를 거둘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월드쉐어는 국제구호 NGO단체로서 전 세계 30여개국에서 아동그룹홈과 1:1아동결연, 식수 개선사업, 긴급구호, 해외봉사단 파견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월드쉐어 홈페이지(www.worldsha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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