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 전기자전거 마스칼리 출시…스펙 올리고 아웃도어성 강화

국내 최초 모터 중앙구동의 방식 프리미엄 전기자전거 출시

산학협력으로 탄생한 2016년형 국산 프리미엄 전기자전거 마스칼리

2015-09-22 15:30
서울--(뉴스와이어)--접이식 전기자전거 ‘테일지’(www.tailg.co.kr)를 수입하는 아이엠씨인터네셔널(대표 이종호)에서 국산 기술력으로 개발된 하이엔드 MTB 전기자전거 브랜드 마스칼리를 국내 런칭, 판매에 나선다.

올 9월 말부터 첫 선을 보이는 ‘마스칼리’는 단국대학교와의 산학협력으로 탄생한 하이엔드 모델로 초경량 프레임에 파워풀한 구동력으로 무장한 MTB 전기자전거 브랜드다. 프레임 구조 경량화와 공기저항을 최소화하는 공학 모델링을 통해 기존 전기자전거보다 내구성은 강화하고 무게는 줄였다. 국내 업체 최초로 일본 시마노社(SHIMANO), 바팡社(BAFANG) 등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글로벌 브랜드들과 협업해 중앙에 모터를 다는 중앙구동 방식(센터 구동 드라이브 방식)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중앙구동방식 모델은 페달을 밟을 때 저항이 발생해 무거워지는 현상을 없애 보다 가볍고 빠르게 라이딩을 할 수 있게 했으며, 구동 시 소비 전력량은 20~30% 줄여 충전지의 전력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국내 개발을 통해 유럽에서 판매되는 동급 사양 모델대비 가격을 혁신적으로 낮추어 소비자의 경제적 부담을 낮춘 것도 특징이다. 마스칼리는 중앙구동형 제품 중 국내 최초 KC 인증 받아 안정성도 확보했다.

마스칼리는 전기자전거 시장이 커져가며 하이엔드 브랜드를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으나 국내에는 이를 충족시킬 제품이 없어 해외 브랜드로 눈을 돌리는 소비자 들이 많았다며 오는 9월 20일 세계 최초로 첫 선보이는 MTB전기자전거 마스칼리의 바팡(BAFANG) 맥스드라이브 모델은 제품 출시 이전부터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마스칼리는 앞으로 중앙구동형 바팡 맥스드라이브 하드테일, 풀서스펜션 모델 출시를 시작으로 팻바이크 전기자전거, 시마노 스텝스 전기자전거를 지속 출시해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브랜드로 도약할 예정이다.

MTB 전기자전거 ‘마스칼리’는 9월20일부터 구매 가능하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마스칼리 홈페이지(www.maskali.co.kr) 및 고객센터(070-4949-2300)로 가능하다.

아이엠씨인터네셔널 소개
2014년 접이식 전기자전거 전문 브랜드 테일지를 국내에 런칭한 전기자전거, 전동제품 생산 및 유통기업이다. 현재 백화점 및 전국 6개 도시 16개 대리점에서 테일지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품질과 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속 성장하고 있다. 2015년 새롭게 런칭하는 MTB전기자전거 브랜드 마스칼리는 세계적인 글로벌 브랜드들과 협업해 최고의 기술력으로 기존 구동 방식과 다르게 모터를 중앙에 위치한 중앙구동 방식(센터 구동 드라이브)을 구현하였으며 국내 브랜드를 가지고 매년 20%씩 고속 성장하고 있는 세계 시장에 도전하고 있다.

마스킬리: http://www.maskali.co.kr

웹사이트: http://www.tail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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