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빌리지 - 랭크웨이브 공동사업 협약서 체결

소셜 빅데이터 분석 ‘랭크웨이브’ – 멀티채널네트워크(MCN) ‘비디오빌리지’ 공동사업 추진

MCN 광고 상품 가치 제고의 핵심은 광고 콘텐츠의 확산 정도와 사용자 반응 분석

소셜 분석 기반 ‘콘텐츠 배포 현황 모니터링 플랫폼’ 구축으로 비디오빌리지 광고 상품 가치 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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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크웨이브
2015-12-04 15:15
서울--(뉴스와이어)--멀티채널네트워크(Multi-channel Network, 이하 MCN) 비디오빌리지(대표 조윤하)와 소셜 빅데이터 분석 전문기업 랭크웨이브(대표 심성화)는 12월 3일 공동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MCN은 소셜 미디어에서 인기 있는 스타 콘텐츠 제작자(이하, 크리에이터)를 발굴 및 육성하고, 이들이 제작하는 콘텐츠를 유통하는 것은 물론, 홍보 콘텐츠를 제작/배포하고자 하는 기업들을 연결해주는 사업자이다. 소셜 미디어 스타를 위한 매니지먼트를 제공해 주는 셈이다. 연예기획사가 소속 스타가 출연한 드라마의 시청율과 시청자 반응을 모니터링하는 것과 같이, MCN 사업자도 배포된 콘텐츠의 확산 정도와 사용자 반응을 분석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이는 광고 상품의 효과를 측정하고 시청자를 위한 더욱 세분화되고 최적화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는 활동과 직결되므로 과학적인 분석 기법이 수반되어야 한다는 것이 업계 전문가 의견이다.

이날 양사는 크리에이터가 소셜 미디어 상에 배포한 콘텐츠의 현황을 파악할 수 있는 멀티채널네트워크 데이터 매니지먼트 플랫폼(Multi-channel Network Data Management Platform, 이하 MCN DMP) 구축 계약을 체결하고, MCN DMP를 기반으로 마케팅과 영업을 진행하기로 합의하였다.

마케팅과 영업을 담당하게 되는 비디오빌리지(www.videovillage.co.kr)는 설립 1년 만에 50여명의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6,000개 이상의 콘텐츠를 유통하고 있으며, 총 600만명의 구독자와 월평균 조회수 7천 9백만회를 기록할 정도로 급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VC로부터 투자를 유치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MCN DMP의 구축과 운영을 담당하는 랭크웨이브는 소셜 빅데이터 분석에 있어서 이미 업계에서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랭크클라우드(www.rank-cloud.com)’ 등 랭크웨이브 솔루션을 찾는 고객수는 전년 동기 대비 10배 이상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비디오빌리지는 콘텐츠 배포 현황의 모니터링과 분석이 가능해짐으로써 마케팅과 영업활동에 든든한 지원군을 얻게 되었다. 한편 랭크웨이브는 비디오빌리지를 통해 MCN 광고 효과 분석 시장을 개척하게 되었다.

이날 비디오빌리지 조윤하 대표는 “MCN DMP는 비디오빌리지의 서비스 가치를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 랭크웨이브의 빅데이터 분석 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되어 든든하다”고 밝혔다.

랭크웨이브 심성화 대표는 “요즘 업계에서 가장 주목 받고 있는 MCN 분야와 협업할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비디오빌리지와 협업할 수 있는 분야를 다각도로 모색해보겠다”고 말했다.

랭크웨이브 소개
랭크웨이브는 2012년에 설립된 소셜 빅데이터 분석 전문 벤처기업이다. 랭크웨이브는 기업에게 소셜 데이터 분석 기반의 고객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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