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허브, 김포도시철도 역세권 지식산업센터 디원시티 공급

업무·주거·상업공간 하나로 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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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허브
2018-09-14 09:00
서울--(뉴스와이어)--부동산 개발·시행업체 디허브(대표 권왕석)는 김포 한강신도시에 역세권 지식산업센터 ‘디원시티’를 공급한다고 14일 밝혔다.

디원시티는 한강신도시 구래동 자족시설용지 MS-4-1,2,3BL에 지하 4층~지상 10층, 지식산업센터 397실, 상업시설 90실, 기숙사 180실 규모로 1군 건설사인 대림산업이 시공을 맡았다.

디원시티는 2019년 7월 개통을 앞둔 김포도시철도 양촌역(예정) 약 350m 거리(도보 4분)에 들어선다. 이 외에도 구래동 복합환승센터(예정)와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대곶IC 등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인천 등 비즈니스 주요 거점까지 한 시간 내로 이동 가능하다.

디원시티는 업무 공간인 ‘디원시티 타워’, 상업시설인 ‘디원시티 몰’, 주거공간인 ‘디원시티 스튜디오’, 특화문화거리인 ‘디원시티 컬쳐라인’을 모아 업무·주거·쇼핑·문화를 원스톱으로 해결할 수 있게 설계한 것이 특징이다.

디원시티 타워는 층고 12m의 로비와 소·중·대 회의실, 중정, 접견실, 옥상정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통해 업무 쾌적성을 극대화했다. 디원시티 몰은 외부 테라스 설치와 4면 개방형 특화 설계를 도입해 지하철 이용 수요를 흡수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숙사인 디원시티 스튜디오는 남향위주 배치로 쾌적성을 극대화했고, 전 호실 발코니 및 복층형으로 서비스 면적을 극대화해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최신식 사물인터넷(IoT) 서비스도 제공된다.

특화문화거리인 디원시티 컬쳐라인은 한강신도시 호수공원부터 디원시티까지 이어지는 구래동 문화의 거리와 연계된다. 구래동은 지난해부터 대단지 아파트 입주가 이어지면서 김포본동, 풍무동을 넘어 김포시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동네로 거듭났다.

지식산업센터의 경우 입주 기업에 다양한 세제 혜택이 주어진다. 정부는 2019년 말까지 지식산업센터 입주기업에 취득세 50% 재산세 37.5% 등의 세금 감면을 제공하고 있으며 법인세 감면 혜택, 정책자금도 지원받을 수 있다.

한편 지식산업센터 디원시티 홍보관은 김포시 김포한강9로75번길 190 이너매스한강 2층과 서울 강서구 마곡중앙6로 16 GMG타워 3층에 각각 마련됐다.

디허브 개요

주식회사 디허브는 2015년 설립된 부동산 개발·시행 회사다. 실용주의 경영을 바탕으로 고객감동을 통한 내실 있고 건강한 기업 문화를 실현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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