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 큐원 상쾌환, 신규 TV 광고 온에어

’효모라 캅니다’, ‘상쾌하이 좋네’ 멀티스폿 광고, 혜리와 함께 배우 이시언 호흡 맞춰

사투리 활용한 언어 유희로 상쾌환이 숙취해소제품의 대세라는 메시지 코믹하게 전달

신규 광고 방영 기념 이벤트 진행… 여행 상품권, 백화점 상품권 등 푸짐한 경품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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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2 10:27
서울--(뉴스와이어)--삼양(대표 송자량 부사장)은 숙취해소 제품 '큐원 상쾌환’의 신규 TV광고 ‘효모라 캅니다’ 편과 ‘상쾌하이 좋네’ 두 편을 1일부터 온에어했다고 밝혔다.

이번 신규 광고는 기존 광고 모델인 혜리와 함께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예능 대세로 떠오른 배우 이시언을 모델로 기용해 멀티스폿 광고로 제작됐다. 멀티스폿 광고는 한 제품의 광고를 복수로 제작해 같은 시기에 방송하는 광고다. 삼양사는 호흡이 잘 맞는 두 남녀 모델을 활용한 시리즈 광고로 상쾌환의 젊은 이미지를 지루함 없이 전달한다는 전략이다.

상쾌환은 삼양이 2013년 출시한 환 형태의 숙취해소 제품이다. 효모추출물, 식물혼합농축액(헛개, 창출, 산사나무열매, 칡꽃) 등의 원료를 배합해 환 형태로 만들었고 숙취해소가 빠른 것이 강점이다. 1회분 3그램씩 개별 포장되어 휴대 간편성과 섭취 편의성을 높였다.

이번 신규 광고 2편은 사투리를 활용한 언어유희로 상쾌환의 대세 이미지 전달에 주력했다. ‘효모라 캅니다’ 편에서는 상쾌환이 왜 대세인지 묻는 혜리의 질문에 이시언이 특유의 부산사투리로 “모라 카던데?”라며 고민한다. 그 모습을 보고 혜리가 “효모라 캅니다!”라고 사투리를 흉내 내 대답하며 시청자에게 상쾌환의 핵심 성분인 효모를 웃음과 함께 각인시킨다.

‘상쾌하이 좋네’ 편은 이시언이 ‘상쾌해서 좋다’는 뜻으로 말한 “상쾌하이 좋네”라는 말을 혜리가 ‘상쾌환이 좋다’라고 잘못 알아듣는 모습을 만담처럼 표현해 ‘상쾌환이 좋다’라는 메시지를 코믹하게 전달한다.

큐원 상쾌환은 지난해 상쾌환은 2초에 1개가 판매될 정도로 대세로 자리 잡았다며 기존 고객 외에 남성층으로 인지도를 확대하고자 새로운 예능 대세인 이시언 배우를 모델로 기용했다고 기획 의도를 밝혔다.

상쾌환은 신규 TV 광고 방영에 맞춰 여행 상품권을 비롯해 백화점 상품권, 상쾌환 등을 경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19일까지 상쾌환 공식 페이스북에서 진행한다. 이벤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상쾌환 공식 SNS 계정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상쾌환은 망고 과즙을 더해 맛있게 숙취해소를 할 수 있는 ‘상쾌환 스틱형’을 출시하는 등 제품 라인업을 강화했다. 상쾌환 스틱형은 물 없이 섭취 가능하며 슬림한 스틱 타입으로 기존 환 형태 제품 ‘상쾌환’의 강점인 휴대성과 섭취 편의성을 강화했다. 삼양 큐원은 상쾌환 스틱형을 관광객이 많은 면세점, 드럭스토어 중심으로 유통해 국내뿐 아니라 해외 고객들에게도 적극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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