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사회서비스원 시범사업 발전방안 모색 위한 2019년 사회서비스원 통합워크숍 성황리 마무리

2019-09-11 12:00
충주--(뉴스와이어)--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원장 허선) 사회서비스 중앙지원단은 보건복지부, 시·도 사회서비스원과 함께 9월 5일(목), 6일(금) 양일간 ‘2019년 사회서비스원 통합워크숍’을 제주도에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2019년 사회서비스원 통합워크숍’은 2019년부터 서울, 대구, 경기, 경남 등 4개 시·도에서 설립·운영 중인 사회서비스원 시범사업의 경과와 향후 발전방향 등을 논의하였다.

한국사회복지학회 정무성 회장이 ‘사회서비스원에 대한 기대와 전망’이라는 주제로 기조강연을 하였으며, 노무 전문가를 초청하여 사회서비스원 운영상 발생할 수 있는 노무 이슈와 그에 대한 대응방안을 살펴보았다.

사회서비스원 관계자들의 ‘사회서비스원 발전 방안’을 위한 비전/미션, 조직관리, 인력개발 등의 주제 토론 및 발표가 진행되었다.

이번 사회서비스원 통합워크숍에는 보건복지부 임혜성 과장(사회서비스자원과), 사회서비스 중앙지원단 양동교 단장(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서울사회서비스원(주진우 원장), 대구사회서비스원(김영화 원장), 경상남도사회서비스원(이성기 원장),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시범사업단(이명희 단장) 등 보건복지부, 사회서비스원 관계자 약 100여명이 참석하였다.

사회서비스 중앙지원단 양동교 단장은 “사회서비스원의 발전적 대안에 대한 고민과 함께 참석자 모두가 함께 하는 화합의 장이 되었다”고 밝혔다.

◇사회서비스원이란?

·사회서비스원 설립은 국정과제 중 하나로 추진되고 있다. *국정과제 17-2 : 정부 주도의 사회서비스관리주체 설립으로 양질의 일자리 확충

·사회서비스원이란 사회서비스의 공공성 및 투명성 향상과 사회서비스 관련 종사자의 일자리 질 제고를 위해 시·도 지사가 설립하는 공익법인이다.

·보건복지부는 1월 공모를 통해 ‘2019년 사회서비스원 시범사업’ 지역으로 서울특별시, 대구광역시, 경기도, 경상남도를 선정하였으며 대구광역시(4월)를 필두로 개소·운영 중에 있다. *2019년 4개 지역에 대한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2022년까지 17개 광역자치단체로 확대할 예정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 개요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국가 보건복지 인재양성의 허브기관으로 보건복지 분야 공무원을 비롯하여 사회복지, 보건의료 등 보건복지 분야 종사자의 역량 개발과 전문성 향상을 위하여 설립된 정부출연기관으로 보건복지 관련 인력 연간 약 110만명을 교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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