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프리, 바하마 허리케인 구호 지원 위해 글로벌 노력 조직화

회사, 직원과 고객이 9월 11일 수요일 특별 목적 트레이딩 데이를 통해 직접 기여하고 지원 체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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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eries Group LLC 뉴욕증권거래소 JEF
2019-09-11 13:07
뉴욕/홍콩/런던--(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제프리(Jefferies)가 회사와 회사 임직원들이 허리케인 도리안(Dorian)으로 인해 완전히 파괴되어 고통 받고 있는 바하마 주민들을 지원하기 위한 구호 활동에 기여하는 한편, 전 세계 투자자들에게 이런 노력에 동참할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고 9일 발표했다.

제프리는 우선 미국과 유럽 및 아시아 주식과 고정 수입 및 외환 거래를 통해 발생하는 9월 11일(수) 기준 순 거래 수수료 총액을 기부하게 된다. 두 번째로는 기업으로서 제프리가 100만달러를 자체적으로 직접 기부하게 되고 마지막으로 전 세계 직원 총 3656명에게는 수요일 당일 각자의 월급을 구호 활동에 기부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 기부금은 구조 및 복구 노력과 직접 관련이 있는 구호 활동을 위한 자금을 신속하게 확보한다는 목표로 일련의 자선단체에 할당될 예정이다.

제프리 회장 겸 CEO인 리치 핸들러(Rich Handler)와 집행위원회 회장인 브라이언 프리드먼(Brian Friedman)은 “제프리의 모든 임직원은 바하마의 비극적 재난에 깊이 우려하고 있다”며 “우리는 제프리를 통한 이 기부금이 비록 작지만 피해를 입은 당사자들의 고통을 덜어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 제프리 직원과 고객들이 어려움에 처한 사람들에게 기여하고자 하는 우리의 노력에 동참할 것을 독려한다”고 덧붙였다.

미국 소재 최대 독립 풀서비스 글로벌 투자 은행인 제프리 그룹(Jefferies Group LLC)은 55년이 넘게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투자자와 기업, 정부에 인사이트, 전문성, 실행을 제공하는 선두 주자다. 제프리는 투자은행, 자문, 판매 및 트레이딩, 연구 및 자산 관리 서비스를 미주, 유럽, 아시아의 모든 제품에 걸쳐서 제공한다. 제프리 그룹은 다각화된 금융 서비스 업체 제프리 파이낸셜 그룹(Jefferies Financial Group Inc., 뉴욕증권거래소: JEF)의 완전 소유 자회사다.

자세한 정보는 해당 지역 제프리 대리인에게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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