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비비고, ‘비비고 프렌즈 2 해단식’ 진행

18개국 31명의 비비고 프렌즈 2기, 7개의 언어로 약 1000여개의 SNS 콘텐츠 생성, 한식 전도사로서의 역량 선보여

비비고 프렌즈 2의 열정적인 활동으로 글로벌 소비자에게 한층 더 친근감 있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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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20 09:32
서울--(뉴스와이어)--CJ제일제당 비비고는 18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CJ 인재원에서 ‘비비고 프렌즈 2기’ 해단식을 진행했다.

총 18개국 외국인 22명 내국인 9명으로 구성된 글로벌 서포터즈 비비고 프렌즈 2기는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약 7개월간의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왔으며, 11월 18일을 끝으로 공식 활동을 종료했다.

비비고 프렌즈들은 매달 2~3건의 미션을 꾸준히 수행하며 다양한 한식 관련 콘텐츠 약 1000여건을 생성해냈다. 또한 이를 네이버,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틱톡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약 7개의 언어로 발신하며 한식 전도사로서의 역량을 선보였다.

이 날 해단식에는 가장 우수한 활동을 해온 프렌즈에게 시상을 하는 시간도 마련됐는데, 개별 최우수상은 루마니아 출신의 바쿠 안토니아 버지니아(BACU ANTONIA VIRGINIA)에게 주어졌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쿠 안토니아 버니지아(BACU ANTONIA VIRGINIA)는 “비비고 프렌즈로 활동하며 한식의 맛과 멋을 더욱 깊게 경험할 수 있었고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았다”며 “앞으로도 한식 전도사로서의 자부심을 잊지 않고 대한민국 대표 한식 브랜드 비비고를 한국과 해외의 친구들에게 많이 알려나가겠다”고 당찬 포부를 말했다.

또한 우수상은 체코 출신의 사라 로우사로바(SARA ROUSALOVA)에게 주어졌다. 사라 로우사로바는 “비비고 프렌즈 활동을 하면서 한식의 매력에 빠져들게 됐다”며 “비비고 제품으로 팀원들과 한강에서 피크닉을 즐겼던 경험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고 활동 중 즐거웠던 에피소드를 이야기하기도 했다.

개별뿐만 아니라 우수한 활동을 해온 팀에도 수상의 기회가 주어졌다. 팀 최우수상은 매 활동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팀원 간의 뛰어난 단합력을 보여준 점을 인정받아 비비모스(Bibimos) 팀이 수상했다.

비비고 김하민 과장은 “비비고 프렌즈들이 각국의 언어로 열정적인 활동을 해준 덕분에 밀레니얼 소비자들에게 한국의 식문화 가치를 확산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바쁜 일정 속에도 비비고의 글로벌 홍보대사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해주신 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 개요

CJ제일제당(CJ CheilJedang)은 1953년에 설립된 대한민국 식음료 제조업체이다. 설탕, 밀가루, 식용유 등의 부재료 및 식품, 의약품, 사료 제조와 바이오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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