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에타, 전도성쿠션테이프 부문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8년 연속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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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06 08:00
화성--(뉴스와이어)--솔루에타(대표 김종숙)는 산업통상자원부 공고 제2017-499호에 따라 2019년 12월 4일 전도성쿠션테이프 부문에서 일류상품 생산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KOTRA가 주관하는 제도로 세계시장 점유율 5위 이내 및 5% 이상에 들어야 한다. 여기에 수출규모가 연간 500만달러 이상이거나 세계시장 규모가 국내시장보다 2배 이상이 돼야 선정되는 자격이 주어진다.

솔루에타는 전도성쿠션테이프 부문에서 ‘12년 첫 세계일류상품으로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8년 연속으로 선정돼 전도성쿠션테이프 부문 글로벌 리더 기업으로의 위치를 확고히 했다.

산업통상부는 2019년 세계일류상품 92개,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116개가 선정되었고, 현재일류상품은 31개(기업47개), 차세대일류상품은 61개(기업69개)이다.

‘19년 전체 세계일류상품은 817개로 ‘18년 대비 4.2% 증가했고, 생산기업은 917개로 ‘18년 대비 4.7% 증가했다. 산업통상부는 5년간(‘14~’18)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의 수출이 국가 총수출의 40.7%를 차지해 우리나라 수출의 버팀목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세계일류상품 생산기업 중 중소·중견기업들의 비중이 ‘01년 37.1%에서 ‘19년 76.1%로 지속 증가해 수출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 또한 소재·부품·장비 분야 세계일류상품이 전체의 58.3%를 차지해 대외 불확실성 대응역량 제고에 긍정적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도성쿠션테이프는 전자파 차폐/ 차단 소재로서 모든 전자기기에서 발생되는 전자파를 차폐/차단하기 위해 사용되어 진다. 크게 전도성 테이프와 전도성 쿠션(스펀지)로 구분되며, Smart device와 가전제품 등 일상생활에 밀접한 IT기기에 적용되어 인체에 유해한 전자파를 차단하고, IT기기의 원활한 작동에 도움을 주는 등 인류의 삶의 질을 높여가고 있다.

솔루에타 김종숙 대표는 “IT산업 시대에 대응하기 위해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토대로 국내 1위 기업으로 자리매김 했고, 앞으로도 R&D에 더욱 매진하여 전자파 차폐/흡수체 및 방열 관련 제품뿐만 아니라, 난연소재, Alloy소재, Ni/Cu 등의 Nano Powder 등으로 IT제품 분야의 소재전반으로 확장하여 제2의 도약을 이룰 수 있도록 임직원들과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솔루에타 개요

2001년 설립되어 전도성 테이프, 전도성 섬유, 전도성 쿠션, 전파흡수체 등 전자파 차폐재료 생산을 주요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다. 전기자동차 시장이 한정되어 있지만, 자동차 전장화 비율 증가로 관련 시장에 대한 전자파 차폐재료의 매출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국내 대표 제조업 자회사들과 함께 협력하여 빠르게 발전하는 글로벌 IT산업에 맞춰 자동차 부품, 엔지니어링을 아우르는 국내 대표 제조업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며 글로벌 신소재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주요 연결대상 계열사로는 디엠씨, 디티에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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