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2019 장애인먼저실천상 시상식 성황리 개최
2019 장애인먼저실천상 수상자와 이수성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의 대상은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이 수상하였으며,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에는 필로스하모니(이사장 임인선) 등 8곳, 국민일보 사장상에는 대구성보학교 학교기업 ‘맑은소리하모니카앙상블(교장 하미애)’, WBC복지TV 회장상은 바라봄(대표 나종민) 등 3곳 등 총 15곳(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밖에도 올해의 좋은 기사 및 방송으로 선정된 SBS 뉴스토리 김영환 논설위원 등 9명이 감사패를 받았다.
한편 이날 시상식은 이지연(방송인)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본부장의 사회로 발달장애청소년으로 구성된 ‘비바챔버앙상블’의 연주로 시작되었으며, 이수성 이사장, 김준동 국민일보 공공정책국 국장, 최규옥 WBC복지TV 회장 등 150명이 참석하여 수상자를 축하했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개요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은 장애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민운동으로, 장애인의 사회통합 촉진을 위한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대한민국 1교시, 뽀꼬 아 뽀꼬 캠프 및 음악회, 비바챔버앙상블 운영, 모니터 사업, 장애 인식 개선 드라마 제작 등 다양한 인식개선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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