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사랑밭, 토탈금메달문구 박병준 대표와 ‘함께하는 가게’ 2호점 협약 맺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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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사랑밭
2020-02-13 10:12
서울--(뉴스와이어)--34년간 꾸준한 정기 후원자들의 관심과 사랑으로 인해 국내외 소외된 이웃을 돕고 지역사회에 공헌해온 함께하는 사랑밭이 ‘소상공인도 이제 착한 기부를 실천할 수 있다’는 일념으로 기획한 캠페인 ‘함께하는 가게’에 2호점 주인공이 나타났다고 밝혔다.

지난 연말인 12월 11일 원미구 심곡동에 위치한 토탈금메달문구에 사랑밭 담당자가 2호점 후원자인 박병준 대표님을 직접 만나 정기 후원을 약속받았다.

토탈금메달문구는 부천지역 최대 규모의 문구전문 할인매장이며 30여년간 고객들의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단계 한 단계씩 성장해 온 문구 업체이다. ‘문구야’라는 온라인 매장도 운영하고 있어 ONE-STOP(한 곳에서 전부 살 수 있다는 뜻) 쇼핑으로 실속 있고 경제적인 구매 또한 가능하다.

‘함께하는 가게’는 착한 나눔 캠페인의 하나로서 월 매출액 중의 일부를 정기 후원하는 것만으로 지역사회에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는 공식 현판을 걸 수 있으며, 착한 사업장이라는 홍보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앞으로 함께하는 사랑밭 홈페이지를 통해 계속적으로 ‘함께하는 가게’의 차후 주인공들이 기재될 예정이며, SNS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사랑을 전할 수 있는 매개체가 될 것이다.

‘함께하는 가게’는 상점, 카페, 학원, 병원, 중소기업 등이 참여 대상이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다면 활동할 수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착한 기부, 선행 캠페인 ‘함께하는 가게’에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함께하는 사랑밭 개요

함께하는 사랑밭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고 고통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 NGO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강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 ‘네트워크’, 아동복지시설 ‘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 ‘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 ‘나솔채’, 노인복지시설 ‘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thg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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