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온, 신임 CEO 겸 사장에 닐스 스벤닝센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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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on
2020-02-13 13:17
ROSKILDE, Denmark--(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소니온 그룹(Sonion Group)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에 닐스 스베닝센(Niels Svenningsen)이 선임됐다고 소니온이 11일 발표했다.

닐스 스베닝센은 최근까지 슈나이더 일렉트릭(Schneider Electric) 북유럽 사장으로 일했으며 소니온에 합류해 IT 기술 분야에서 축적한 풍부한 판매 및 관리 경험을 살릴 예정이다. 임기는 2020년 3월 1일부터다.

발터 티게센(Walther Thygesen) 소니온 이사회 의장은 “스베닝센과 함께 일할 날이 고대된다”며 “스베닝센이 소니온에 판매 및 일반 관리 분야에서 쌓은 폭넓은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티게센 의장은 “스베닝센이 현재 시장에서 소니온의 탄탄한 입지를 한층 확고히 하고 잠재 인접 시장에 제공할 신제품을 개발하는 데 역량을 발휘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닐스 스베닝센(55세)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북유럽 사장(2015~2019년), 지엔 넷컴(GN NetCom) CEO(2013~2015년)를 지냈다. 스베닝센은 히타치 데이터 시스템(Hitachi Data Systems)(2007~2013년 수석부사장, 2011~2013년 EMEA 총괄 매니저), 휴렛팩커드(Hewlett Packard)(2002~2004년 엔터프라이즈/대계정 담당 상무, 1996~2000년 영업이사), IBM덴마크(1988~1996년) 등 IT 대기업의 영업/마케팅 부서에서 광범위한 경험을 쌓았다.

스베닝센은 “소니온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소니온은 첨단 기술 의료 부품을 위한 매력적 시장에서 사업을 운영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막대한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소니온 경영진과 더불어 성장 여정을 가속화하고 시장에서 새로운 유망 기회를 모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소니온은 보청기, 고급 무선이어폰, 인이어(in-ear) 이어폰 등 마이크로 음향 및 마이크로 기계 솔루션을 개발, 제조하는 글로벌 선도 기업이다. 소니온은 노보 노디스크 재단(Novo Nordisk Foundation)의 자산을 운용하는 노보 그룹(Novo Group)의 산하 지주회사인 노보 홀딩스(Novo Holdings A/S)가 소유하고 있다.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00211005659/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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