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관광재단 서울사무소, 시모키타자와 최신 스팟 ‘시모키타 선로 거리’ 핫플레이스 소개

2020-02-25 15:00
서울--(뉴스와이어)--도쿄관광재단 서울사무소는 시모키타자와 최신 스팟 ‘시모키타 선로 거리’에 오픈한 핫플레이스를 소개한다.

시모키타자와는 ‘시모키타’라고 불리며, 패션의 유행 발신지로 유명하다. 구제샵이나 라이브하우스가 많아, 다른 지역에는 없는 개성적인 가게가 많다. 그런 시모키타자와에서는 지금은 지하로 들어선 ‘오다큐선’의 선로 지역이 재개발 진행 중이다. 레스토랑이나 카페, 상업시설, 료칸이나 레스토랑 등 다양한 시설이 2021년까지 속속 개업하여, 시모키타의 새 얼굴이 될 ‘시모키타 선로 거리’가 완성 될 예정이다.

◇‘시모키타 선로 거리 아키치(下北線路街 空き地)’에서 슬로우 라이프를 만끽하다

시모키타자와역 동쪽출구에 위치한 아키치에는 시모키타자와를 방문하는 사람들과 지역 사람들이 함께 어울리며, 커피를 마시기도 하고 느긋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마음에 드는 자리에서 커피 한잔을 하거나, 로즈마리 풍미의 보드카 칵테일을 즐기는 것도 추천한다.

낮에는 가족끼리 함께 나온 사람들이, 저녁에는 현지 대학생들이나 근처의 게스트하우스에 숙박 중인 여행객들이 모여든다. 아키치에서는 애완동물까지도 마음 편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주말에는 작은 텃밭과 이벤트 스테이지, 매일 바뀌는 푸드트럭까지 다양한 이벤트가 열린다.

시모키타자와의 맛집이라면 렌털 키친을 빼놓을 수 없다. 식당 개업 전의 쉐프나 오너의 요리를 기간한정으로 맛볼 수 있다. 아침을 빨리 시작한다면 아침 8시 35분부터 시작하는 라디오체조에 참가할 수 있다. 즐겁고 일본스러운 하루의 시작을, 주민들과 게스트하우스 사람들과의 교류를 즐길 수 있다.

·주소: 도쿄도 세타가야구 시모키타자와 2-33-12
·영업시간: 8:30~22:00 (카페는 ~21:30까지)
·정기휴일: 부정기 휴무
·오시는 길: 오다큐선, 이노카시라선 ‘시모키타자와’역 동쪽 출구 도보 4분

◇‘시모키타에키우에(シモキタエキウエ)’에서 식사와 쇼핑까지

오다큐선과 이노카시라선을 이용할 수 있는 시모키타자와는 도쿄 각지로의 접근성이 편리한 것도 매력적이지만, 역 자체로도 볼거리가 가득하다.

새롭게 등장한 시모키타에키우에는 오다큐선 플랫폼 바로 위에 있는 시설이다. 닭꼬치구이, 독일맥주와 빵, 탄탄면 등 다양한 맛집과 식후 카페, 옷과 인테리어 소품을 판매하는 매장 등이 입점해 있다. 시모키타자와 라이프를 즐기는 주민들이 그려진 벽화도 인상적이다.

·주소: 도쿄도 세타가야구 시모키타자와 2-24-2
·영업시간: 점포에 따라 다름
·정기휴일: 점포에 따라 다름
·오시는 길: 오다큐선, 이노카시라선 ‘시모키타자와’역 개찰구 밖

도쿄관광재단 서울사무소 개요

도쿄도 및 도쿄관광재단에 의해 선정된 서울사무소로, 한국에 도쿄의 최신 관광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시모키타에키우에: http://www.shimokitaekiue.com/
시모키타 선로 거리 아키치: http://senrogai.com/aki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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