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기버, 코로나19로 인한 교육 공백에 ‘사랑의 PC’로 학습 여건 지원

코로나19로 학습 여건 제한되는 저소득 소외계층 아동들에게 PC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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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기버
2020-03-26 11:48
서울--(뉴스와이어)--사단법인 해피기버(이사장 권태일, 이하 해피기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잠정 연기된 초중고 개학에 따른 교육 공백을 막기 위해 개인 컴퓨터를 지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코로나19 확산으로 현재 개학 일정이 불가피하게 연기되며 초중고 학생들은 온라인 교육 시스템 등을 이용해 학습을 진행 중이지만, PC나 스마트 기기를 보유하지 못한 저소득 사각지대에 있는 학생들은 이마저도 제한을 받고 있다.

해피기버는 온라인 학습 강의가 어려운 저소득 정보화 소외계층 학생들의 학습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이번 지원책을 마련했다. 해피기버는 이를 시작으로 저소득 정보화 소외계층 지원 사업을 꾸준히 넓혀가겠다고 밝혔다.

해피기버 개요

해피기버는 보건복지부 승인 비영리법인으로 사회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 가정, 미혼모, 장애인, 위기 청소년 등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찾아가 돕는 단체이다.

웹사이트: http://www.happygiver.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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