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차원, ‘맛있는 녹차 작설’ 업그레이드 출시

녹차 회사 사장님이 가장 좋아하는 녹차를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업그레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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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원
2020-04-02 13:30
서울--(뉴스와이어)--세계인과 함께 마시는 한국의 차를 공급하는 녹차원(대표 김재삼)은 시그니처 아이템인 ‘맛있는 녹차 작설’을 친환경 라이프스타일 제품으로 업그레이드한 2세대 제품을 출시한다.

맛있는 녹차 작설은 ‘녹차 회사 사장님이 매일 마시는 녹차’로 알려진 녹차원의 스테디셀러 제품이다. 엄선된 품질의 국산 100% 찻잎을 담은 순수한 프리미엄급 녹차로 깊고 부드러운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는 제품이다.

녹차원은 맛있는 녹차 작설의 개선을 위해 소비자의 컵에 담긴 물의 양이 달라지고 있는 부분에 주목했다. 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종이컵 대신 머그컵을 사용하거나 차를 찻잔보다 텀블러에 휴대하면서 항상 마시는 고객이 늘어나며 한 개의 티백에 보다 많은 양의 물이 사용되고 있었다.

늘어난 물의 양에도 티백은 동일한 양의 찻잎을 사용하므로 원래 의도되었던 차의 맛과 향이 옅어질 우려가 있었다. 이에 새롭게 출시된 맛있는 녹차 작설은 기존 제품 대비 찻잎의 양이 50% 늘어나 머그컵에서도 풍부한 녹차의 색, 향, 미를 즐길 수 있다.

제품의 포장재에도 사람과 환경을 생각한 에코디자인이 적용되었다. 티백에 사용되는 티백의 망(여과지), 끈, 손잡이까지 식물성 유래의 원료를 사용했다. 우려내고 남은 티백도 깨끗한 자연을 지키는 건강한 삶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차가 우러나는 동안 달라지는 물의 온도, 온도별 찻잎에서 용출되는 차의 성분, 티백의 이동에 따른 차의 농도의 변화를 고려해서 개발된 기분 좋고 풍성하게 녹차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음용 방법이 제품에 표시되어 있다.

여러 변화에도 맛있는 녹차 작설에는 월드비전의 식수위생사업을 후원하는 나눔마크가 그대로 부착되어 있다. 이 제품을 이용하면서 목마른 아프리카를 돕는 녹차원의 착한 소비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맛있는 녹차 작설은 정성스럽게 만들어진 각 티백마다 밀봉되어 차의 맛과 향은 최대한 보존된다. 차를 우리기 전 티백 안의 마른 찻잎에서도 차의 깊은 향을 느낄 수 있다.

김재삼 녹차원 대표는 “녹차원의 엠블럼에는 작은 새가 있다. 이 새는 참새의 혀를 닮아 작설이라고 불리우는 한국의 녹차를 상징한다. 국내의 차 생산자들과 함께 한국의 차를 계속 발전시켜 전 세계인의 소중한 일상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새롭게 출시된 맛있는 녹차 작설은 제품의 전면에 ‘맛과 향이 더 풍부해졌어요’라는 문안이 표시되어 있으며 주요 대형마트와 온라인몰 등을 통해 판매되고 있다.

녹차원 개요

녹차원은 세계인과 함께 즐기는 한국의 차를 제공하기 위해 1992년에 설립된 차류 전문기업이다. ‘1095일의 기다림, 티올레, 아임생생, 허니스토리, 티플’ 등의 브랜드를 통해 유기농 녹차, 허브차, 전통차, 과실차, 건강차와 식품용원료를 국내외 33개국에 공급하며 세계의 다양한 차를 판매하는 차전문점 티스타일을 운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nokchawo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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