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토탈윤활유, API SP·ILSAC GF-6 최신 규격 인증받은 가솔린 엔진오일 출시

뛰어난 연비 절감 및 강화된 피스톤 청정성… 엔진 운전 효율성 향상

저속조기점화현상(LSPI) 최소화해 엔진 더 강력하게 보호

2020-05-06 09:00
서울--(뉴스와이어)--에쓰-오일토탈윤활유가 미국석유협회(API)와 국제윤활유표준인증위원회(ILSAC)의 최신 성능 규격 인증을 받은 가솔린 엔진오일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에쓰-오일토탈윤활유는 API와 ILSAC이 5월 1일부터 연비 절감, 엔진 마모 보호, 연료 이상연소 등의 기준치를 강화한 신규 가솔린 엔진오일 규격 ‘API SP’와 ‘ILSAC GF-6’를 적용함에 따라 엄격해진 신규 기준에 부합하는 총 18종의 엔진오일을 시장에 선보였다.

제품은 ‘토탈 쿼츠(TOTAL QUARTZ) 9000’ 및 ‘토탈 쿼츠 7000 라인’과 ‘에쓰-오일 세븐 레드(S-OIL 7 RED) #9’ 및 ‘에쓰-오일 세븐 레드 #7 라인’이다.

최신 국제규격 인증을 받은 이번 신제품은 뛰어난 연비 절감의 특성을 보인다. 또 강화된 피스톤 청정성 및 산화 안정성이 우수한 윤활 성능을 발휘해 엔진의 운전 효율성을 향상시킨다. 직접분사방식(GDI)과 터보직접분사방식(TGDI) 같은 최신형 고성능 엔진에서 발생하는 저속조기점화현상(LSPI)을 최소화할 뿐 아니라 타이밍체인 마모 방지 성능 요구를 만족시키면서 엔진을 더욱 강력히 보호한다.

에쓰-오일토탈윤활유는 정부의 환경규제 강화와 엔진의 고성능화 추세에 따라 국내외적으로 친환경 엔진오일 제품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신제품을 통해 고객들이 요구하는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에쓰-오일토탈윤활유는 단일공정 기준 세계 2위의 윤활기유 생산업체인 에쓰-오일(S-OIL)과 세계 4위의 석유가스 생산기업인 프랑스 토탈(TOTAL)의 합작회사로 에쓰-오일 세븐(S-OIL 7)과 토탈 쿼츠(TOTAL QUARTZ) 양대 브랜드를 중심으로 고품질의 윤활유 제품을 생산, 판매하고 있는 국내 윤활유 산업의 선도기업 중 하나다.

에쓰-오일 개요

에쓰-오일은 정유, 석유화학, 윤활기유 등 핵심 사업영역에서 한발 앞선 대규모 투자를 바탕으로 눈부신 도약을 이어가고 있다. 에쓰-오일은 국가 경제와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고 나아가 정유, 윤활 및 석유화학 사업을 선도하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경쟁력 있고 존경받는 에너지 화학기업으로 성장한다는 ‘비전 2025’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토탈 개요

토탈은 연료, 천연가스 및 저탄소 전기 등을 생산하는 대규모 에너지사이다. 토탈과 함께하는 10만명의 직원들은 더 안전하고, 저렴하고, 깨끗하고 접근이 쉬운 에너지를 많은 사람에게 공급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130개국에 진출한 토탈사는 책임감 있는 에너지사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토탈의 마케팅 및 서비스 본부 개요

토탈의 마케팅 및 서비스 본부는 원유를 주원료로 상품을 개발하고 시장 진출을 담당하며 이와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3만1000명의 직원이 109국에서 근무 중이며 150개 국가에 상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토탈의 마케팅 및 서비스는 62개국에 있는 1만4000개의 서비스 센터를 통해 8백만명 이상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토탈의 마케팅 및 서비스는 세계 4위의 윤활유 유통사이자 아프리카 주요 석유 제품 유통 업체로 윤활유, 비투멘, 첨가제, 특수 연료, 유동체 등을 제조하는 50개의 생산 공정을 운영 중이며 지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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