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궤로, 포든, 스털링 등 맨체스터 시티 소속 선수, 세계 물부족 위협 가중을 조명한 최신 동영상 출연

맨체스터 시티와 자일럼의 최신 협업 작품 ‘축구의 종말’, 전 세계 10억명에게 긴급한 물 문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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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ylem Inc.
2020-07-29 14:10
라이 브룩, 뉴욕--(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맨체스터 시티(Manchester City, 이하 맨시티)의 스타 선수인 세르히오 아궤로(Sergio Agüero), 필 포든(Phil Foden), 라힘 스털링(Raheem Sterling)이 전 세계 축구 팬에게 세계 물 위기의 현실을 알리기 위한 감성적인 최신 단편 영상에 함께 출연했다.

‘세계 보존의 날(World Conservation Day)’에 공개된 ‘축구의 종말(The End of Football)’은 글로벌 물 기술 기업인 자일럼(Xylem)(뉴욕증권거래소: XYL)과 맨시티가 함께 한 최신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맨시티의 수많은 팬을 대상으로 날로 가중되는 물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기획됐다.

상당수 축구 팬이 불과 한 세대 후 극단적인 물 부족을 직면하게 된다. 국제연합(UN)의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전 세계 약 50억 명이 2050년경 물 부족 지역에서 거주하게 될 것으로 추정된다.[1] 영국 환경보호청(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은 물 수요 증가, 인프라 노후화, 기후 변화와 같은 압박이 가중됨에 따라 2045년경 영국 일부 지역이 물 부족을 겪을 것으로 내다봤다. 영국 공공재정위원회(Public Accounts Committee)도 최근 영국 물 공급에 대한 보고서에서 같은 경고를 발했다.[2]

맨시티 선수들이 대거 출연한 ‘축구의 종말(End of Football film)’은 물 없는 세상을 묘사함으로써 축구 팬들의 상상을 자극한다. 맨시티 클럽의 상징적인 홈구장 에티하드 스타디움(Etihad Stadium)에서 촬영된 이 동영상은 맨시티 팬인 한 소녀의 여정을 따라가며 물 문제에 대한 안일한 대처가 사회에 미치는 치명적 영향을 강조한다.

패트릭 데커(Patrick Decker) 자일럼 사장 겸 최고경영자(CEO)는 “물은 인간 건강과 지구 지속가능성의 중심”이라며 “시티 풋볼 그룹(City Football Group)과 제휴해 이 귀중한 자원을 지키려는 자일럼의 활동에 지구촌이 적극 동참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두 기관의 협력으로 물 부족 및 홍수와 같은 문제의 기조를 되돌리고 미래 물 보안을 담보할 막강한 기회를 얻게 됐다”고 말했다.

피트 브래드쇼(Pete Bradshaw) 맨체스터 시티 지속가능성 총괄은 “자일럼은 물 지속가능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경이로운 노력을 벌이고 있다”며 “맨시티가 새 캠페인에서 자일럼을 지원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조셉 베시(Joseph Vesey) 자일럼 수석부사장 겸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축구의 종말 캠페인은 코로나바이러스 팬데믹으로 축구가 잠정 중단되기 전에 기획되고 제작됐지만 캠페인에 담긴 메시지는 요즘 더없이 생생하다”고 말했다. 그는 “클럽과 팬들의 지원으로 물 보존에 대한 논의를 활성화하고 모두를 위해 보다 지속가능한 미래를 창출할 수 있는 영향력을 갖게 됐다”고 강조했다.

팬들은 맨시티의 ‘워터 히어로 플레이북(Water Hero Playbook)’에서 물 보존에 대한 더 많은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 플레이북에는 모두의 미래와 축구의 미래를 보호하기 위해 매일 실천할 수 있는 간단한 물 절약 방법과 공무원 및 업계 관계자의 조언이 담겨 있다.

자일럼은 맨시티와 체결한 다년간 파트너십의 일환으로 클럽과 협력해 전 세계 지역 사회에 깨끗한 급수탑과 WASH 교육, 스포츠 및 리더십 훈련을 제공해 왔다. 양 기관은 파트너십 체결 후 근 2년 동안 깨끗한 물을 직접 제공했으며 인도, 태국, 중국, 호주, 미국에서 어린이 1만여 명에게 WASH 교육을 시행했다.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 대행사인 스포트파이브(SPORTFIVE)와 산하 광고대행사 파트너인 브레이브(Brave)는 ‘축구의 종말’ 캠페인을 개발, 연출했다. 자일럼 대행을 계속 맡아온 스포트파이브는 2018년부터 글로벌 물 기술 기업인 자일럼과 맨체스터 시티 FC가 물 부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활동을 뒷받침했다.

자일럼(Xylem) 개요

자일럼(Xylem)(뉴욕증권거래소: XYL)은 세계 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혁신적 기술 솔루션을 개발하는데 최선을 다하는 글로벌 선도적 물 기술 기업이다. 회사는 공익 사업 시설, 산업용, 주거용 및 상업용 건물에서 사용하는 물을 이동, 처리, 분석, 추적 관찰하고 환경으로 되돌려 주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자일럼은 수도, 전기 및 가스 공급 관련 스마트 계량 및 네트워크 기술과 첨단 인프라 분석 솔루션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약 1만6000명에 이르는 회사의 직원들은 종합적이고 지속 가능한 솔루션을 확인하는데 각별한 역점을 두고 광범위한 애플리케이션 전문지식을 제공한다. 뉴욕주 라이 브룩에 본사를 두고 2019년에 52억5000만달러의 수익을 기록한 자일럼은 다수의 시장 선도적 제품 브랜드를 통해 150여개 국가에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www.xylem.com) 참조.

자일럼 워터마크(Xylem Watermark) 개요

회사의 기업시민 프로그램인 자일럼 워터마크(Xylem Watermark)는 전세계 지역사회의 안전한 물 자원을 보호하고 제공하며 물 관련 문제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는데 역점을 두고 2008년에 개시됐다. 워터마크는 2016년 전세계 직원들이 지역사회에 사회적 가치를 제공하는 활동에 참여하는 것을 촉진하기 위한 자원봉사 활동에 초점을 맞춘 3개년 프로그램에 착수했다.

맨체스터 시티 축구 클럽(Manchester City Football Club) 개요

맨체스터 시티 축구 클럽(Manchester City Football Club)은 1880년에 세인트 마크스 웨스트 고튼(St Mark’s West Gorton)이라는 축구팀으로 창단한 영국의 프리미어 리그 클럽(Premier League club)이다. 이 팀은 1894년에 공식적으로 맨체스터 시티 축구 클럽이 됐으며 이후 유럽 컵 위너스 컵(European Cup Winners’ Cup)과, 프리미어 리그 타이틀 4개(2012, 2014, 2018, 2019년)를 포함한 6개의 리그 챔피언십 타이틀, 그리고 6개의 FA(영국 축구협회) 컵 등을 획득했다. 맨체스터 시티 FC는 시티 풋볼 그룹 소속 9개 클럽 중 하나이며 뉴욕 시티FC와 멜버른 시티(Melbourne City) FC는 자매 클럽이다.

세계 축구계에서 가장 수상 경력이 많은 감독 중 하나인 펩 과르디올라(Pep Guardiola)가 감독으로 있는 맨체스터 시티 FC는 2003년부터 홈 경기장으로 정한 5만5000석 규모의 에티하드 경기장에서 영국 국내 및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 리그(UEFA Champions League) 연례 경기를 하고 있다. 현재 이 경기장은 맨체스터 동부지역 중심부에 위치한 첨단 훈련 및 청소년 개발 시설을 갖춘 시티 풋볼 아카데미도 포용하고 있는 광역 에티하드 캠퍼스(Etihad Campus) 안에 자리잡고 있다. 7000석 규모의 아카데미 경기장(Academy Stadium)을 갖추고 있는 시티 풋볼 아카데미에서는 맨체스터 시티 여자 축구 클럽(Manchester City Women’s Football Club)과 엘리트 개발 스쿼드(Elite Development Squad)가 매일 훈련하고 경기를 벌이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mancity.com 참조.

스포트파이브(SPORTFIVE) 개요

스포트파이브(SPORTFIVE)는 글로벌 파트너십 마케팅 대행사로 스포츠,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라이프스타일 분야의 세계 선두주자에 대한 전문성, 경험, 독점적 접근권을 원동력으로 삼고 있다.

스포트파이브는 파트너십을 통해 브랜드가 관중 및 팬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다. 스포트파이브는 대중이 진정 사랑하는 대상과 파트너십을 체결하는 것이야 말로 브랜드가 대중의 관심을 잃지 않고 영향력을 유지할 수 있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확신한다.

브레이브(Brave) 개요

브레이브(Brave)는 수상 경력을 자랑하는 광고 대행사로 창의적 과감성을 발휘하고 전략적 단서에 집중하며 진취적인 디지털 전략을 추구하는 한편 데이터의 효율적 활용과 행동 중심적 접근을 통해 상업적 의사 결정의 위험성을 경감한다. 브레이브는 창의성과 데이터가 상호 보완적이라는 신념을 통해 진취적 아이디어에 안전성을 부여한다. 브레이브는 독점적인 ‘브레이버리 인덱스(Bravery Index)’ 도구 개발로 생체인식 활용을 개척했다. 이를 통해 상업적 성공을 누릴 수 있는 더 큰 기회를 얻기 위해 광고 캠페인을 정서적으로 테스트, 적격화, 평가해 업무 최적화를 뒷받침했다.

브레이브는 2017년 스포트파이브에 인수됐다. 이를 계기로 글로벌 입지를 확보하고 세계에서 가장 인기있는 권리 보유자와 인재, OTT(스트리밍) 플랫폼/방송사 및 브랜드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브레이브는 칸 국제광고제(Cannes Lions), 애드버타이징 위크(Advertising Week), 인터랙티브 애드버타이징 뷰로 인게이지(IAB Engage), 유로베스트(Eurobest), 두바이 링스(Dubai Lynx) 등 전 세계 권위있는 행사에서 무대를 휩쓸었다. 상세 정보는 웹사이트(Brave.co.uk)에서 찾아볼 수 있다.

[1]https://www.wateraid.org/uk/media/un-warns-around-5-billion-people-could-face-water-shortages-by-2050-wateraid-response
[2]https://www.nao.org.uk/press-release/water-supply-and-demand-management/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00728005532/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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