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년 독일 전통 모션 플라스틱 선두기업 한국이구스, 온라인 독립몰 8월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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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구스
2020-08-03 10:00
인천--(뉴스와이어)--한국이구스(본사 igus GmbH)가 8월 온라인 자사몰을 오픈한다.

언택트 트렌드로 기계 산업 분야에도 비대면 온라인 서비스 수요가 늘어난 것을 고려해 이커머스 경쟁력을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오픈 예정인 자사몰은 4시 이전 주문 시 당일 발송 가능한 익스프레스 서비스와 함께 네이버 및 카카오톡 등 SNS 연동 로그인 서비스를 통한 간편한 회원가입 및 결제 시스템을 지원한다. 제품 구매 시 필요한 충분한 정보 확인과 엔지니어링 온라인 툴 등의 추가 서비스 이용을 위해 공식 홈페이지와 SNS 채널을 유기적으로 연결한 것도 특징이다.

한국이구스의 김지수 과장(Webshop 팀장)은 “폴리머 베어링의 경우 2019년 웹 판매 실적이 지난해 대비 두 배 가까이 성장한 바 있다”며 “자사몰을 통해 온라인 구매가 가능한 최적의 환경만 제공된다면 기존 온라인 구매가 어려웠던 추가 엔지니어링 품목들도 충분히 온라인 구매가 가능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자사몰 품목에는 이구스 폴리머 베어링과 더불어 케이블과 에너지체인 시스템, 그리고 3D 프린팅을 위한 필라멘트 및 SLS 소결 재료가 포함된다. 구매 편의 서비스로는 장바구니 넣기, 찜하기, 실시간 채팅 문의 등을 지원한다.

김지수 과장은 “엔지니어링 부품의 특성상 테스트 샘플을 빠르고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게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며 “소비자 편의 증진에 무게를 두고 지속적으로 추가 기능도 업데이트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자사몰 론칭을 기념한 이벤트로 신규 회원 기프티콘 증정과 더불어 기존 고객들의 자사몰 이용 시 특별 할인율을 제공하는 특별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이구스 공식 홈페이지와 자사몰(igusmall.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이구스 개요

이구스는 독일 쾰른에 위치한 본사를 중심으로 전 세계 35개 지사 및 판매 센터를 확보한 다국적 기업이다. 약 3300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7년 기준 6억9000만유로의 매출을 달성했다. 이구스 제품은 일반 금속 기계 부품들과는 달리 이구스만의 특수한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재질로 e체인, 케이블, 베어링이 주요 품목이며 생산되는 모든 제품은 시험과 검사를 거쳐 품질이 입증된 제품만을 출고하고 있다. 매년 150~200가지의 혁신적인 신제품을 출시와 함께 업계 최대의 실험 설비 및 데이터 베이스를 보유하고 있다. 경량, 저소음, 무보수, 무급유, 비용 감소 등 차별화된 수 많은 장점들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igu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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