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피피코리아, 머리에 쓰는 백신 코로나 헬멧 B.T.V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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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피피코리아
2020-09-14 15:30
서울--(뉴스와이어)--이벤트 BTL 전문회사 유피피코리아(대표 강지철)가 코로나 시대를 극복할 수 있는 방호장비를 개발해 시판에 나선다.

마스크, 고글, 페이스쉴드, 방호복 등이 대표적인 방호장비인데, 유피피코리아는 이번에 개발한 장비가 헬멧 형태로서 거의 완벽한 방호를 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라고 설명했다.

유피피코리아는 SPACEX라는 우주선 내부에서 쓰는 헬멧에서 영감을 얻었으며, 의료진은 물론이고 자가 격리자에게도 안성맞춤이다.

헬멧 내부에는 필터가 들어있어 바이러스균을 99.9% 차단할 수 있고 헬멧 상단에 팬을 장착해 숨 쉬는데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했다. 또한 머리 스타일이 엉클어지지 않도록 ‘똬리’를 만든 것도 특징이다. 또한 옆 사람과도 일반적인 대화가 가능하다.

유피피코리아는 마스크보다는 다소 불편할 수 있고, 헬멧을 쓰고 다니기에 다소 어색할 수 있다. 하지만 장소에 따라 완벽한 차단이 필요한 경우 최적의 아이템이라고 설명했다.

이 장치를 개발한 유피피코리아의 강지철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해 회사 매출이 곤두박질해 회사경영이 어렵지만, 이벤트 회사의 장점을 살려 뭔가 새로운 것을 해보자는 발상에 헬멧을 개발하게 됐다. 대량 판매는 기대하지 않지만 요긴하게 사용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행사가 대부분 취소되고 있지만 이 헬멧을 착용하면 99.9% 차단이 되므로 행사 취소 없이 행사장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유피피코리아는 콘서트와 박람회, 축제, 집회, 결혼식, 각종 파티 등에서 완벽한 방호로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걱정 없이 실컷 즐길 수 있으며, 백신이 나오기 전까지는 최고 안전한 대책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유피피코리아는 판매와 렌털, 두 가지 방법으로 전개한다. 이벤트 회사의 ‘아이디어 발상’을 통해 개발한 헬멧이 가뜩이나 어려운 이벤트회사의 경영활동에 미력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

유피피코리아 개요

유피피코리아 광고와 이벤트를 전문으로 하는 기획사이다. 정부 및 지자체, 학교를 중심으로 기념식, 박람회 등의 다채로운 행사를 수주해 실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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