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자와 에어비앤비, 숙박 호스트가 비자 다이렉트 통해 수익금 더 빨리 받을 수 있게 협력
에어비앤비의 호스트는 비자의 실시간 푸시 페이먼트(push payment, 간편 결제 방식) 플랫폼인 비자 다이렉트(Visa Direct)[1]를 사용해 에어비앤비에서 비자 직불 카드와 연계된 은행 계좌로 돈을 이동시킬 수 있다.
루벤 살라자(Ruben Salazar) 비자 다이렉트 수석부사장 겸 글로벌 총괄은 “사람들이 돈을 벌었을 때 자기가 번 돈에 접근하게 하는 것은 지역사회 지원과 세계 경제 회복의 강력한 동력”이라며 “에어비앤비 플랫폼에서 비자 다이렉트를 사용하면 호스트의 현금흐름을 향상시켜 세계를 다시 돌아 다니기를 갈망하는 여행객들을 환대하는 일에 집중하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년은 어려운 한 해였지만 사람들이 앞으로 수개월 및 수년 내 안전한 휴가를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미래는 더 밝아 보인다. 실제로 미국 소비자 60% 이상이 여행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3]. 비자 다이렉트를 통한 향상된 지불 경험은 숙박 제공자들이 재정을 더 잘 관리할 수 있게 해 더 많은 투숙객에게 독특하고 기억에 남을 만한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한다.
샘 슈로거(Sam Shrauger) 에어비앤비 결제 담당 부사장은 “이 새로운 기능은 비자 다이렉트를 활용하는 최초 여행 플랫폼 중 하나로서 호스트 업계가 수익금을 더 신속하게 접근할 수 있게 할 것”이라며 “우리는 항상 호스트들의 의견을 경청하고 그들의 요구를 더 잘 충족시킬 수 있는 길을 모색하고 있으며 비자 다이렉트가 호스트들에게 더 빨리 지불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번 협력은 비자가 금융기관 고객들로 하여금 구매자와 판매자들이 사업 운영을 강화하고 세계 각국에 있는 돈을 가장 중요한 때에 실시간으로 이동시킬 수 있게 하는 일련의 이니셔티브 중 가장 최근의 것이다. 에어비앤비의 호스트를 위한 새로운 솔루션은 2022년 중 사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비자의 돈을 이동시키는 새로운 방식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비자 다이렉트 사이트(Visa Direct)에서 확인할 수 있다.
비자(Visa Inc.) 개요
비자(Visa Inc.)(뉴욕증권거래소: V)는 세계 선도적인 디지털 지불 결제 기업이다. 비자는 혁신적이고 안정적이며 안전한 지불 결제 네트워크를 통해 세계를 연결하고 이를 통해 개인과 기업, 경제 번영을 뒷받침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비자의 첨단 글로벌 결제 네트워크인 ‘비자넷(VisaNet)’은 전 세계에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결제 방법을 제공하며 초당 6만5000건 이상의 거래 메시지를 처리할 수 있다. 비자는 끊임없이 혁신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이는 모든 기기상에서 연결되는 상거래를 급속히 성장시키는 촉매 역할을 하는 한편, 누구나 꿈꾸는 언제 어디서든 현금이 필요 없는 미래의 원동력이 되고 있다. 전 세계가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환되는 가운데 비자는 비자 브랜드와 상품, 임직원, 네트워크와 규모를 바탕으로 상거래의 미래를 주도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About Visa, visa.com/blog 및 @VisaNew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어비앤비(Airbnb) 개요
에어비앤비는 호스트 2개소가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집에 3명의 투숙객을 받아들인 것을 계기로 2007년에 탄생한 이래 세계 거의 모든 나라에 있는 400만 호스트가 8억명의 투숙객을 받아들일 정도로 성장했다. 호스트들은 매일 투숙객들이 더 진정성 있고 연결된 방식으로 세계를 체험할 수 있도록 각별하고 독특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1] 비자 다이렉트의 기능은 에어비앤비의 금융기관 파트너들을 통해 사용 가능함.
[2] 실제 자금의 가용성은 입금되는 금융기관 및 지역에 따라 다르다.
[3] 비자 비즈니스 및 경제 통찰력: 아메리칸 무드 트렌드(Visa Business and Economic Insights: American Mood Trend). 2021년 4월.
비즈니스 와이어(businesswire.com) 원문 보기: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20210428005375/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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