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로 인터내셔널, 벨기에 음료 회사 GIMBER와 국내 독점 수입 계약 체결

2021-12-22 08:30
서울--(뉴스와이어)--유럽에 숨겨진 보석 같은 제품을 소개하고, 브랜드 역사·가치를 전달하려 노력하는 더유로 인터내셔널이 ‘2019년 프랑스 미식 어워드’ 논 알코올 음료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벨기에 GIMBER사와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유럽에서 이미 고급 음료로 자리 잡은 GIMBER사 제품을 한국에서는 더유로 인터내셔널을 통해서만 유통할 수 있게 됐다.

최미나 더유로 인터내셔널 대표는 “처음 GIMBER를 만난 곳은 2020년 프랑스 메종 오브제에서였다. 유럽에서 접한 생강 음료가 너무 뜻밖이어서 시음을 해보게 됐는데, 우리 생강청과는 다른 인상적인 맛에 바로 매료됐고 한국 소비자 입맛에 잘 맞을 것 같아 그 자리에서 수입을 했다”며 “좋은 반응과 함께 들여오는 대로 완판을 이어가 GIMBER사와 이번 독점 계약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GIMBER는 디미트리라는 애니메이션 프로듀서가 만든 브랜드다. 디미트리는 직업적 특성상 사람을 많이 만났는데, 만날 때마다 술을 진탕 먹거나 콜라, 사이다처럼 설탕 가득한 소다 음료를 마셔야 하는 게 힘들었다고 한다. 그러다 어느 날 알코올 없이 편하게 마실 수 있는 건강한 음료는 없을까 고민한 끝에 프로듀서로서 마지막 수입을 털어 GIMBER 음료를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100%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는 GIMBER는 생강의 매콤함과 레몬의 청량한 맛을 선사하는 원액으로, 탄산수를 비롯한 다양한 음료와 블렌딩해 즐길 수 있다.

한편 더유로 인터내셔널은 GIMBER 외에도 유기농 원료를 사용하며, 환경과 인간을 생각하는 공정 무역 과정을 거쳐 국내에서 찾기 쉽지 않은 ‘진짜’ 유러피언 감성이 담긴 역사 깊은 제품들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다. 200년 전통의 Maison Bremond 1830(메종 브레몽)의 발사믹 30년산·15년산을 비롯해 다양한 올리브유와 70년이 넘게 파리지앵의 사랑을 받는 Marie-Anne CANTIN (마리안느 깡탕) 버터·치즈 등이다.

더유로 인터내셔널 개요

더유로 인터내셔널은 2017년 유럽 직구 유통 업체로 출발해 2021년 7월 새로 설립된 수입 유통 회사다. 유럽의 훌륭한 브랜드를 합리적 가격에 소개해 국내 소비자에게 더 풍성한 경험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다. 더유로 인터내셔널이 문화의 공유자로서 다양하게 선보이는 브랜드·제품들은 세상을 연결하고, 사람의 향취와 기억이 담긴 소중한 이야기를 함께 전달한다. 대표 수입 제품으로는 △벨기에산 GIMBER (짐버, 생강 농축액), △200여년간 고집과 전통을 이어온 프랑스 브랜드 메종 브레몽(MAISON BREMOND 1830) △명품 버터 캉탕(CANTIN) 등이 있다.

더유로 인터내셔널 공식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theeuroint/

웹사이트: http://theeuroint.com

연락처

더유로 인터내셔널
최미나 대표
02-6080-5240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