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서시장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단 ‘달달한 막걸리 축제’ 개최

연서시장 ‘달달한 막걸리 축제’에서 100년 주조의 전통과 만나다

달달한 막걸리 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만남

문화 관광 요소 강화 및 지역 활성화의 한마당이 되다

서울--(뉴스와이어)--연서시장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단은 주민과 방문객들을 위한 ‘연서시장 달달한 막걸리 축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행사는 7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연서시장에서 열린다.

달달한 막걸리 축제에서는 다양한 이벤트, 활동을 만날 수 있다.

연서시장에서의 구매 인증이나 주변 관광지를 돌며 스탬프 투어 미션에 도전하면 막걸리 안주 세트를 무료로 받을 수 있으며, 축제의 즐거운 순간을 소셜 미디어(SNS)에 공유하는 포토 인증 이벤트도 준비돼 있다.

발효공방 1991의 ‘은하수 막걸리’ 시음 행사도 동시 진행되고 있다. 발효공방 1991은 100년 영양 양조장의 전통과 지역 특산물을 이용해 프리미엄 전통주를 생산하는 브랜드다. 오래된 영양 양조장을 살아 있는 막걸리 박물관으로 보존하고자 노력하며, 전통 발효 기술을 접목해 프리미엄 장류 브랜드를 구축하고 있다.

축제에서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부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기부행사 참여자들에게는 은하수 막걸리 한 병이 제공되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와 상생 및 소통을 증진할 예정이다.

연서시장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 사업단 김진철 단장은 “이번 달달한 막걸리 축제는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 관광 요소를 강화하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의 즐거운 시간을 위해 준비했다”며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들이 운영되고 있으니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변 관광지를 대중교통으로 찾는 방문객들을 시작으로 지역 관광지 스탬프 투어 프로그램과도 연계해 약 8만명 이상의 유동 인구를 유입해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계획인 연서시장 달달한 막걸리 축제는 지역 문화·경제에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지역 주민들과 방문객들이 함께하는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 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더 많은 정보와 상세한 일정은 연서시장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연서시장 소개

1970년대 개장한 연서시장은 서민 식탁에 올라가는 다양한 음식부터 생활용품까지 준비돼 있다. 중앙 먹자골목에서는 생선, 족발 등 고기류를 비롯해 가벼운 먹거리를 파는 가게들이 모여 있어 시장을 돌다 허기를 달래기에 부족함이 없다. 오전 8시에 개점해 10시에 폐점하며 평일엔 2시간 주차가 가능하다. 연신내역 근처에 있는 인근 주민부터 북한산 등산객으로 붐빈다.

문광형시장육성사업단: https://blog.naver.com/yonseomarket

연락처

연서시장 달달한 막걸리 축제 홍보대행
더하트컴퍼니
김민정 매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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