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사회를 신뢰로 연결합니다

신문 기자로 일하던 시절, 저는 수많은 중소기업과 전문가들이 뛰어난 제품과 성과를 내고도 언론과 대중에게 알리는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모습을 직접 보았습니다. 반면, 대기업과 정부 기관은 풍부한 자원으로 보도자료를 쏟아내며 언론과 긴밀히 소통하고 있었습니다. 이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누구나 뉴스와 보도자료를 손쉽게 배포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 뉴스와이어를 2004년에 론칭했습니다.

뉴스와이어는 지난 20여 년간 45,000여 개 기업이 90만 건 이상의 뉴스를 세상에 알릴 수 있도록 도왔습니다. 우리는 이를 통해 국민의 알 권리를 충족시키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며, 창업 성공과 사회 발전에 기여해왔습니다.

그러나 언론 환경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습니다. 기자뿐 아니라 블로거, 인플루언서, 크리에이터까지 뉴스 생산에 참여하고 있으며, 기업은 더 다양한 채널과 방식으로 이해관계자와 소통해야 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우리는 또 하나의 도전을 시작했습니다.

그것이 바로 PR 플랫폼 미디어비입니다. 2025년에 론칭한 미디어비는 단순한 보도자료 배포를 넘어, 기업 홍보 담당자들이 언론인과의 연결을 전략적으로 관리하고 협업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또한, 뉴스 모니터링과 분석 기능을 제공해 보도 성과를 체계적으로 파악하고, 홍보 전략을 데이터 기반으로 개선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뉴스와이어가 ‘보도자료 배포’의 표준을 세웠다면, 미디어비는 ‘PR 관리와 분석’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입니다.

우리의 사명은 단순히 뉴스를 전달하는 것을 넘어, 기업과 사회가 신뢰로 연결되는 길을 만드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우리는 다음을 약속합니다.

신뢰 :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여 언론과 기업 간 신뢰를 구축합니다.
혁신 : 변화하는 미디어 환경에 발맞춰 새로운 홍보 도구와 서비스를 개발합니다.
가치 창출 : 기업이 더 많은 기회를 얻고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뉴스와이어의 시작과 2025년 미디어비의 도전은 같은 목표를 향하고 있습니다. 모든 기업이 차별 없는 홍보 기회를 누리고,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코리아뉴스와이어㈜
대표이사 신동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