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처홍보네트워크 위원장 축하 메시지
[벤처홍보네트워크 박근우 위원장이 뉴스와이어의 출범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아래와 같이 보내왔습니다. 메시지를 보내주신데 감사드리며 회원에게 이를 알려드립니다.]
벤처기업의 홍보를 맡고 있는 홍보인의 한 사람으로서 뉴스와이어의 출범을 축하합니다.
요즘 벤처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데는 여러 가지 요인이 있지만 홍보마케팅이 쉽지 않다는 것도 중요한 원인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대기업은 인지도가 높고 언론매체에 대한 영향력도 커서 홍보에 큰 어려움이 없지만 중소벤처기업은 독창적 기술력과 제품을 갖추고도 이를 알리지 못해 실패하는 사례가 적지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경제가 재도약하기 위해서는 대기업, 벤처기업 가리지 않고 최고의 기술로 좋은 제품을 만드는 기업이 언론과 국민으로부터 제대로 된 평가를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
뉴스와이어가 운영하는 사이버 뉴스브리핑룸이 벤처기업과 언론인 사이의 거리를 좁히고 벤처기업에게 보다 많은 홍보의 장을 마련하는 데 기여했으면 합니다. 아울러, 뉴스와이어가 정보의 차별 없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열어가는 뉴스의 창으로 우뚝 서길 바랍니다.
(벤처홍보네트워크는 벤처기업협회 소속 1,500여 벤처기업을 대표하는 홍보인 단체로, 박근우 위원장은 현재 안철수연구소의 커뮤니케이션팀장으로 재직 중입니다.)
2004년 08월 1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