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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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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동향/정책
서울 서초구 우면동 한국교원단체총연합 홍보실
http://www.kft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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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7년 설립 이래 교육발전과 교원의 사회경제적 지위향상을 위해 힘써온 전문직 교원단체로, 현재 교사, 교감, 교장, 교수, 교육전문직 등 20만명의 교육자가 회원으로 가입되어 있는 국내 최대의 정통 통합 교원단체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보도자료
672개
RSS
이메일
2012년 2월 20일
16:22
복수담임제 세부 지침(안)에 대한 교총 입장
20일 교과부가 발표한 복수담임제 세부지침(안)에 대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는 학교폭력 심화 현상 등 교육환경의 변화에 따라 개별화된 학생 지도 및 관찰을 위한 복수담임제 도입 취지는 공감하지만, 제도 취지에 부합하고, 학교현장성을 담보하기 위한 몇가지 보완해야할 사항을 제시하고자 한다. 복수담임 증치 방안 중 학교폭력 발생빈도가 높은 중학교 2학년 전체(30명 이상 학급) 실시는 이해가 되나,
교육
교육동향/정책
선언/의견
2012년 2월 20일
13:03
교총, 2012년 총선·대선 정책선거 활동 전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는 다가오는 4월 총선, 12월 대선을 통해 교육입국의 계기가 되고, 과거의 이념 및 지역주의 등 악습에서 벗어나 정책선거가 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50만 교원의 후보·정당 선택 기준이 학교현장성 및 교육본질 충실성 여부가 될 수 있도록 법의 테두리안에서 모든 조직적 역량을 집중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임을 밝힌다. 특히, 교육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교육열이 높다는 점을 이용, 각
교육
교육동향/정책
선언/의견
2012년 2월 17일
15:58
2011년도 사교육비 실태조사 결과에 대한 교총 입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는 17일, 교과부가 발표한 2011년 사교육비 조사 결과, 2011년 사교육비 총규모가 2010년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난 점에 대해서는 긍정적이나, 학생 수 감소추세, 물가인상 등을 감안하면 사교육비 경감을 실질적으로 체감하기에는 거리가 있다고 본다. 또한, 사교육비 경감대책으로 ‘공교육 강화-사교육 경감’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정책의 효과성을 좀 더 세밀히
교육
교육동향/정책
선언/의견
2012년 2월 16일
14:41
교총, 담임 기피현상 대책마련 촉구, 담임 맡기 운동 동참 호소
3월 새 학기를 앞둔 학교현장은 담임교사·보직교사 배치에 따른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현재 전국적으로 교원전보인사에 따라 담임·보직교사 등 업무분장이 되었거나 예정인 학교로 나눠지고 있다. 그러나 담임교사 및 보직교사 기피현상 심화 우려가 언론을 중심으로 계속되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는 담임교사는 학교교육과 학생지도의 핵심이라는 점에서 담임기피 심화현상은 우리 교육에 대단히 우
교육
교육동향/정책
선언/의견
2012년 2월 16일
13:22
경찰의 학교폭력 접근 신중 및 교권 침해 발생 방지 지침에 대한 교총 논평
15일 열린 전국 지방경찰청 수사·형사·생활안전과장 화상회의에서 경찰은 ‘학교폭력 근절 대책과 관련해 무리하게 접근하지 말 것과 특히, 교권을 침해하거나 학생들을 강압적으로 대하지 말 것’을 담은 지침을 내려 보냈다. 이에 대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는 지난 9일,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 등 대표단이 경찰청, 서울경찰청을 방문해 요구한 사항을 경찰청이 적극 수용했다는 점에서 크게 환영하고, 이를 계기
교육
교육동향/정책
선언/의견
2012년 2월 14일
17:28
교과부의 교사 신규채용제도 개선 방안에 대한 교총 입장
14일, 교사 임용시험 객관식 시험 폐지를 골자로 교과부의 ‘교사 신규채용제도 개선 방안’에 대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는 목적형 교원양성기관으로 정체성을 확립하고, 학교폭력 등 다양한 교육환경에 잘 대응할 수 있는 교직 적성과 인성을 갖춘 교사를 선발하기 위한 목표와 제도 방향성에는 공감하나, 세부적 사항에서는 좀 더 보완이 필요하다고 본다. 즉, 교사 임용 1차 시험에서 노량진학원으로 대표되는
교육
교육동향/정책
선언/의견
2012년 2월 14일
13:53
교총-핸드볼協, 핸드볼 코리아 리그 교원·학생 무료 입장 합의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는 대한핸드볼협회(협회장 최태원)과 14일(화) 오후 8시,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스포츠를 통한 초·중·고 학생들의 전인교육, 핸드볼 발전 및 유·청소년 대상 핸드볼 저변 확대, 교원 복지 및 문화생활 증진, 교원 및 학생의 핸드볼경기 관람 기회 확대를 위한 전략적 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 내용은 ▲스포츠 관람을 통한 교원가족의 복지 및 문화생활 증진 ▲핸
교육
교육동향/정책
레저
제휴
2012년 2월 14일
11:16
경기도 시도세 전출비율 경감요청에 대한 교총 입장
13일 국회 교육과학기술위원회 법안심소위원회에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안을 상정해 논의하고 있다. 개정안 논의에는 경기도가 건의한 경기도가 학교용지부담금 등 교육재정 부담 및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해 시도세 전출비율을 현행 5%에서 다른 도와 같이 3.6%로 경감 요청에 대한 함께 검토되고 있다. 경기도의 이같은 요청은 교육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무책임한 처사로 밖에 여겨지지 않으며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교육
교육동향/정책
선언/의견
2012년 2월 13일
11:14
교총, 안양옥 회장 기자회견 통해 학교폭력 근절, ‘교원의 선도적 역할’ 선언 및 여건 마련 요청
‘전국의 교원들은 학교폭력의 적극적 예방자·중재자·해결자로서의 큰 책임을 다하고자 합니다!’ 안양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교총’) 회장은 13일, 오전 10시, 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기자회견에서 비장한 모습으로 이와 같은 입장을 밝혔다. 더불어 학교폭력으로 자녀를 잃은 학부모와 유가족에게 전국의 교육자를 대신해 깊은 위로의 뜻도 전했다.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은 ‘학교폭력 근절, 교원 선도 선언 및 여
교육
교육동향/정책
행사
2012년 2월 12일
15:17
13일 한국교총 회장 기자회견 개최…학교폭력 근절, 교원 선도 선언 및 환경 마련 요청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는 2월 13일(월) 오전 10시에 프레스센터 20층 프레스클럽(중구 태평로 1가)에서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학교폭력 관련 교원직무유기 논란, 보직교사 및 담임교사 회피현상 등과 관련한 ‘학교폭력 근절, 교원 선도 선언 및 환경마련 요청! 한국교총 회장 기자회견’을 개최합니다. 이번 기자회견을 통해 한국교총은 학교폭력 근절을 위해 학교와 교원이 큰 책임감과 의지를 갖고 나설
교육
교육동향/정책
행사
2012년 2월 9일
17:05
2012년도 교육공무원 성과상여금 지급 지침에 대한 교총 입장
10일, 교과부가 학교성과급 지급비율을 20%를 반영하고, 개인성과급과 학교성과급을 분리하여 지급하던 것을 6월말까지 동시지급으로 개선하는 내용을 담은 ‘2012년도 교육공무원 성과상여금 지급 방안’을 발표했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는 이와 관련하여, 교총이 지난해 교과부가 올해 학교성과급을 확대(10%→30%) 하겠다는 행정예고를 강력 반대하면서 ‘폐지 내지는 10%를 요구’한 것에 대해 당초안
교육
교육동향/정책
선언/의견
2012년 2월 8일
17:31
학교폭력관련 교사의 직무유기 사법처리 방침에 대한 교총 입장
지난 6일, 학교폭력을 방관했다는 이유로 중학교 교사가 불구속 입건되었다. 경찰청은 “학교폭력 사건에 대처하는 과정에 교사가 정당한 이유 없이 직무를 의식적으로 방기하거나 포기했다고 판단되는 경우 해당 교사를 형사입건할 수 있다는 방침을 정했다”고 밝힌 직후, 위 사건을 수사 중인 양천경찰서에 교사를 사법처리하라는 지침을 전달하였다. 이에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와 서울특별시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준
교육
교육동향/정책
선언/의견
2012년 2월 8일
15:51
서울시의회의 ‘교권보호조례’ 제정 추진에 대한 교총 입장
서울학생인권조례 제정을 주도한 김형태 서울시의회 의원을 중심으로 한 서울시의회 의원들이 나서 교권보호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는 서울학생인권조례 추진에 따른 교실붕괴, 교권추락 현상에 대한 교육계 안팎의 비판에 대한 물타기식 접근이며, 교권보호에 대한 선언적 의미에만 머물러 실질적 교권보호를 위한 근본적 대책이 될 수 없다고 판단한다. 학생인권조례 강행으로 교원의
교육
교육동향/정책
선언/의견
2012년 2월 7일
11:54
한국교총·한국교육신문사 인사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한국교육신문사(대표 안양옥) 2012년 2월 7일자 승진·전보인사 내용입니다. * 사 무 국 조직본부장 : 김종식 정책본부장 : 정동섭(정치활동특보 겸임) 교권연수본부장 : 김항원(승진) 기획조정실장 : 김재철(승진) 대변인실장 : 김동석(정책기획특보 겸임) 홍보실장 : 박영옥 조직기획국장 : 김무성(정책추진특보 겸임) 조직지원국장 : 이서구 대외협력국장 :
교육
교육동향/정책
인사
2012년 2월 6일
10:52
정부의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에 대한 교총 입장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는 6일, 정부가 “학교폭력, 이제 그만! 7대 실천 정책으로 학교폭력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든다”라는 목표로 발표한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에 대해, ‘학교폭력은 학교에만 맡겨둘 것이 아니라, 우리 사회가 함께 나서서 해결해야 한다’는 대통령의 의지를 바탕으로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그 방향성과 내용에 ‘공감’하며, 이번 정부 대책은 학교에만 책임을 강조해 온 과거와 달리, 학생과
교육
교육동향/정책
선언/의견
2012년 2월 2일
14:13
교총, 교과부에 법적근거 상실 국·공립대 기성회비 대책 마련 촉구
최근 서울대를 비롯한 8개 국·공립대 학생 4,219명에 제기한 기성회비 잉여금 반환청구 소송에서 국·공립대 기성회비가 법적근거가 없다는 법원판결과 관련,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는 기성회비를 통해 대학이 손쉽게 재정을 충당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줌으로써 대학교육에 대한 투자를 외면해온 정부의 책임도 가볍다고 할 수 없다는 점, 갑자기 기성회비를 폐지하거나, 기성회비를 인하함에 따라 국립대학의 운영에
교육
교육동향/정책
선언/의견
2012년 2월 1일
16:35
서울명덕초교, ‘학교폭력없는 평화로운 학교만들기’ 다짐 선언식 개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가 올해 핵심추진 사업으로 밝힌 “학생 생명 및 학교 살리기 범국민운동”이 첫발을 뗀다. 서울명덕초교(교장 임점택)는 교총의 이 같은 범국민운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기 위해 2일(목) 오전 11시, 해당학교에서 ‘학교폭력없는 평화로운 학교 만들기’ 다짐 선언식을 개최한다. 서울명덕초교 학생과 학부모, 교사 약 1,600명이 함께 참여하는 선언식을 통해 ▲학교폭력과 집단 따돌림 예
교육
교육동향/정책
행사
2012년 2월 1일
13:41
교총, 서울 학교장에 학생인권조례에 따른 학칙개정 유보 요청
‘대법원의 법률적 판단과 새 학기 학운위원이 새롭게 구성될 때까지 유보해주시기 바랍니다.’, 1일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는 이와 같은 요지의 협조요청 공문을 서울시내 학교장에게 발송했다. 교총은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 명의의 ‘서울학생인권조례 관련 학칙 개정 유보 협조요청’이라는 제목의 공문을 통해 지난 달 27일 서울시교육청이 ‘서울특별시 학생인권조례 시행에 따른 학생 생활지도 안내 자료’를 통해
교육
교육동향/정책
선언/의견
2012년 1월 31일
10:41
서울교육청의 학생인권조례 시행에 따른 초·중·고교 학칙 개정 지시에 대한 교총 성명
지난 27일 학생인권조례가 공포된 후 하루만에 서울시교육청은, 초·중·고교에 학생인권조례 시행과 관련, 학칙 개정을 지시하는 안내 자료를 시달하였다. 이에 대해 한국교총(회장 안양옥)과 서울교총(회장 이준순)은 서울교육청의 학생인권조례 강행을 규탄하며, 학칙 개정 반대 운동을 강력하게 전개할 것임을 밝힌다. 서울학생인권조례는 교육적 필요 보다는 특정정당의 당론에 따라 시의회에서 통과되었고, 당시 이대영 서울시
교육
교육동향/정책
선언/의견
2012년 1월 27일
17:57
교총, 학교폭력 근절 4대 세부대책 교과부에 제시
이명박 대통령은 27일 안양옥 한국교총 회장 등 교육계 인사들을 초청, 학교폭력을 주제로 간담회를 가진 자리에서 “이번 기회에 학교폭력 문제를 뿌리 뽑아야 한다”며 지속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 대통령은 “나 자신도 교육을 어떻게 하고, 공교육을 어떻게 할까 생각했지 이러한 문제는 생각하지 못했었다”며 “학교폭력 근절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 “그 동안 아이들 문제에
교육
교육동향/정책
행사
2012년 1월 27일
17:50
교과부 ‘2012년 교원능력개발평가 개선방안’에 대한 교총 입장
교과부가 27일 단위학교 자율영역 확대, 학부모 참여방식 간소화 및 수업공개 등을 골자로 한 2012년 교원능력개발평가 개선방안을 발표한 것과 관련,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는 이번 개선안이 교과부의 개선 노력의 의지를 담고 있는 점에는 공감하나 학부모 및 학생만족도 조사의 신뢰성 담보 등 여전히 보완해야 할 점이 있음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이번에 발표된 교과부의 개선안에 따르면 교원능력개발평가
교육
교육동향/정책
선언/의견
2012년 1월 26일
10:51
곽노현 서울교육감의 서울학생인권조례 공포에 대한 교총 규탄 성명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 3천만원을 선고받은 후 인터넷 팟캐스트방송 ‘나는 꼼수다(나꼼수)’에 등장해 “절대 쫄지 않고 반드시 이기겠습니다”라고 말한 곽노현 서울교육감, ‘수도 교육수장으로서 학생, 교원에게 고운 말, 바른 말 사용에 모범을 보이지 못했다.’는 비판은 일단 차치 하더라도 ‘쫄지 않고 이긴다’는 곽 교육감 표현대로 교육의 문제를 감성적, 승패적 관점으로 접근하여 26일, 서울학생인권조례를 공포
교육
교육동향/정책
선언/의견
2012년 1월 24일
10:40
곽노현 서울교육감의 서울학생인권조례 재의 철회에 대한 교총 규탄 성명
곽노현 서울교육감이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벌금3천만 원을 선고받고 직무복귀 하루 만에 끝내 악수를 두었다. 한국교총 등 많은 교원과 학부모의 강력한 요구를 외면한 채, 서울학생인권조례 재의요구를 철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는 허탈감을 넘어 끓어오르는 분노를 느끼지 않을 수 없다. 자신의 잘못으로 구속기소,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유죄판결을 받은 것도 모자라, 상위법령
교육
교육동향/정책
선언/의견
2012년 1월 19일
14:33
곽노현 서울교육감의 1심 선고공판 결과에 대한 교총 입장
19일, 서울중앙지법은 곽노현 서울교육감이 선거과정에서 2억 원 제공 후보자매수 혐의에 대해 대가성이 있다며 유죄를 인정했으나 이 같은 금전 지급에 대해 합의한 사실을 사전에 알지 못한 것으로 판단하고 벌금형 3천만 원을 선고하여 업무에 복귀하게 되었다. 이에 대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는 일반인들은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거액인 2억을 선의(善意)로 어려움에 처한 단일화 대상후보에게 전달한 혐의에
교육
교육동향/정책
선언/의견
2012년 1월 16일
12:44
정치자금법 위반 벌금형 교사의 내부형공모 교장임용에 대한 교총 입장
교과부는 16일, 서울 영림중학교 박 모 교사와 경기 광수중학교 장 모 교사를 민노당 불법후원금 사건 1심에서 선고받은 20만원의 벌금형이 교장 결격사유가 되지 않는다고 내부형(무자격)교장으로 정식 발령을 낼 예정이다. 이에 대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안양옥)는 이번 교과부의 결정은 교장임용 제청에 대한 법률적 해석을 지나치게 자의적으로 해석하고, 형평성을 잃은 결정임을 밝히면서 철회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
교육
교육동향/정책
선언/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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