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사, 세계 최초의 소버린 SASE 연결 서비스로 스위스컴의 빔 구동
버사 소버린 SASE 기반으로 구축되고 스위스에 있는 스위스컴의 네트워크 인프라에 호스팅된 빔은 기업 보안을 더 간단하고 빠르고 안전하도록 혁신한다
장치 기반 에이전트나 분산된 여러 공급업체 솔루션에 의존하는 기존의 사이버보안 접근 방식과 달리, 빔은 네트워크 자체를 통해 기본적으로 통합된 보안을 제공한다. 이러한 간소화된 아키텍처를 통해 스위스컴은 기업 고객에게 완전한 데이터 주권, 중앙 집중식 운영 제어, 엔드 투 엔드 서비스 수준 보장을 제공해 규모에 맞는 일관되고 높은 신뢰도의 보호를 보장한다.
버사의 최고기술책임자 아푸르바 메타(Apurva Mehta)는 “스위스컴은 빔을 통해 디지털 시대 통신사의 의미를 새롭게 정의하고 있다”며 “우리는 버사의 소버린 SASE를 스위스컴 네트워크에 기본적으로 통합함으로써 데이터 개인 정보 보호, 규정 준수 및 디지털 주권에 대한 증가하는 요구를 충족하는 안전하고 고성능의 새로운 연결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 빔은 통신사가 국내에서 제로 트러스트 및 SD-WAN부터 풀 스펙트럼 SSE에 이르는 안전한 액세스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모든 규모의 기업 운영을 간소화할 수 있는 청사진을 제시한다”고 덧붙였다.
스위스컴의 B2B 최고기술책임자 에곤 슈타인카서러(Egon Steinkasserer)는 “빔은 네트워크 기반 보호의 단순성과 주권 인프라의 전략적 제어를 결합한다”라며 “버사를 기반으로, 완전한 데이터 주권을 보장하는 통합 인터넷 연결 및 사이버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으며, 따라서 스위스컴 고객은 간편하고, 주권적이며, 안전한 연결을 누릴 수 있다”고 덧붙였다.
소버린 SASE: 완벽한 제어, 타협 없는 보안
버사 소버린 SASE는 VersaONE 플랫폼용으로 2월에 발표된 배포 모델로, 기업, 정부 및 스위스컴과 같은 서비스 제공업체가 자체 인프라에서 직접 맞춤형 고급 네트워킹 및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준다. 이러한 ‘자체 구축’ 방식은 공유 또는 타사 SaaS 환경에 의존하는 것에 대한 강력한 대안을 제시한다. 이러한 유형의 솔루션으로는 최초로 선보이는 버사 소버린 SASE는 전 세계적으로 많은 고객의 관심과 배포 확대를 보이고 있다.
엄격한 데이터 주권 요구 사항, 증가하는 사이버 위협, 규제의 복잡성으로 정의되는 시대의 요구를 충족하도록 설계된 버사 소버린 SASE는 조직에 완벽한 운영 제어 기능을 제공한다. 이 솔루션은 규제가 엄격한 부문의 기업이나 중요 인프라를 관리하는 기업에 특히 적합하며, 최고 수준의 보호와 규정 준수를 보장하는 에어갭 아키텍처나 완전한 국내 아키텍처를 구축할 수 있는 유연성을 제공한다.
빔이 중요한 이유
빔의 출시는 다음과 같은 여러 혁신을 반영한다.
· 동급 최초: 스위스컴은 타사 보안 오버레이나 추가 기능의 필요성을 제거하고 모바일 및 고정 네트워크에 기본적으로 내장된 SASE 서비스를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통신사이다.
· 진정한 주권: 빔은 스위스 내에서 전적으로 운영, 호스팅 및 관리되며 GDPR 및 NIS2와 같은 데이터 보호 규정을 준수하는 동시에 완전한 데이터 상주 및 제어를 유지한다.
· 통합 보안 및 네트워킹: 버사 소버린 SASE 기반의 빔은 네트워킹과 보안을 단일 모듈형 플랫폼으로 통합해 아키텍처를 단순화하고, 출시를 가속화하고, 운영 오버헤드를 낮춘다.
· 모두를 위한 기업 보안: 소규모 기업이든, 공공 부문 기관이든, 중요 인프라 운영자이든, 빔은 높은 보장성과 낮은 액세스 마찰을 통해 다양한 요구 사항을 충족하도록 확장된다.
· 스마트폰과 IoT를 위한 간편한 보안: 빔은 앱, 에이전트 또는 터널이 필요하지 않고 장치가 연결되는 순간 안전하고 신원 인식 연결이 가능하다. 장치 인증 기능은 네이티브 제로 트러스트 액세스 제어를 위해 SIM 카드에 직접 내장돼 있다.
산업에 미치는 영향
빔은 스위스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안전하고 주권적인 디지털 인프라에 대한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한다. 이를 통해 버사가 국가 규모의 SASE 배포를 위한 신뢰할 수 있는 기반임을 입증했으며, 스위스컴은 보안 연결 분야에서 글로벌 선두 주자이자 사고 리더로 자리매김했다.
스위스컴 소개
스위스컴은 스위스의 선도적인 ICT 기업이며, 패스트웹 + 보다폰(Fastweb + Vodafone)과 함께 이탈리아 시장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 회사는 개인 및 기업 고객에게 모바일, 인터넷, TV는 물론 포괄적인 IT 및 디지털 서비스를 제공한다. 스위스컴은 세계에서 가장 지속 가능한 통신 회사이며, 스위스 연방이 51%의 지분을 소유하고 있다.
버사 소개
SASE 분야의 글로벌 리더인 버사는 조직이 네트워크 및 보안 인프라를 근본적으로 단순화하고 자동화하는 자체 보호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AI로 구동되는 VersaONE 범용 SASE 플랫폼은 탁월한 디지털 경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데이터를 보호하고 사이버 위협으로부터 방어하는 융합형 SSE, SD-WAN, SD-LAN 솔루션을 제공한다. 전 세계적으로 수십만 개의 사이트와 수백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한 수천 개의 고객사가 임무 수행에 중요한 네트워크와 보안을 위해 버사를 신뢰한다. 버사는 비상장 기업으로 쉐쿼이아 캐피널(Sequoia Capital), 메이필드(Mayfield), 블랙록(BlackRock) 등의 투자자들로부터 자금을 지원받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versa-networks.com, 팔로우: 링크드인, X(트위터) @versanetwor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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