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재성 명예회장, 세이브월드서 투자 경험 기반 올바른 투자 습관 교육 프로젝트 추진
복재성 명예회장, “투자보다 먼저 배워야 할 기본 금융 감각이 경제적 자립을 좌우한다”
복재성 명예회장(사진)은 투자보다 먼저 배워야 할 기본 금융 감각이 경제적 자립을 좌우한다고 말한다
복재성 명예회장은 오랜 기간 투자 실무를 경험했으며 주식과 금융 상품 전반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투자 전략을 추구해왔다. 그는 “금융 지식 부족이 개인 재정에 미치는 영향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다”며 “단기 유행에 의존하거나 온라인 정보만으로 투자 결정을 내리는 청년층이 늘면서 투자 실패가 반복되고 있으며, 이는 장기적 경제 활동에도 악영향을 준다”고 설명한다. 이어 복재성 명예회장은 “금융의 본질은 돈을 불리는 기술이 아니라 위험을 관리하고 미래를 지키는 능력”이라고 강조하며 “금융 교육이 반드시 강화돼야 한다”고 말한다.
이번 프로젝트의 대상은 청소년과 저소득층으로, 복재성 명예회장의 의견을 토대로 생활 금융부터 주식 기본 개념, 합리적 소비, 신용 관리, 금융 사기 예방까지 실생활에 필요한 내용을 하나의 교육 흐름으로 묶어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청소년 대상 과정에서는 올바른 소비 습관과 금융 계획 세우기, 초보 투자자가 꼭 알아야 할 기초 원칙 등을 중심으로 워크숍이 진행된다. 특히 주식 시장의 기본 개념과 시장 변동성 이해, 리스크 관리 기초 등 복재성 명예회장의 실제 투자 경험에서 나온 내용이 교육 과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저소득층을 위한 과정에서는 생존형 금융 교육이 중점적으로 제공된다. 가계 지출을 체계적으로 점검하는 방법, 불필요한 소액 대출을 피하는 방법, 금융 사기 유형과 대응 전략 등을 실습과 함께 배우도록 구성했다. 세이브월드는 금융 정보 접근성이 낮은 계층에 현실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지역 청소년센터와의 협력도 확대하고 있다.
복재성 명예회장은 “금융 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삶을 지켜내는 방패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온라인을 통해 쏟아지는 투자 정보가 청년층에게 과도한 기대를 심어주거나 잘못된 판단을 유도하는 경우가 많다”며 “기초 금융 감각을 갖추는 것이 그 어떤 투자 기법보다 먼저”라고 말했다. 또한 “금융을 잘 아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 간의 정보 격차가 실제로 계층 이동의 어려움을 만드는 요인이 되고 있다”며 “사회적 차원에서 금융 안전망 교육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덧붙였다.
세이브월드는 이번 금융 교육 프로젝트를 온라인 플랫폼과 연계해 전국 어디서나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교육 전문가와 금융 실무자, 사회복지 기관이 참여하는 협력 체계를 마련해 지속 가능한 교육 모델로 확장할 예정이다. 세이브월드는 금융 교육을 단발성이 아닌 정기 프로그램으로 운영해 청년과 취약계층이 금융 문제로 인해 더 이상 위기에 내몰리지 않도록 돕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복재성 명예회장은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금융 교육의 사회적 역할에 대해 꾸준히 목소리를 낼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잘못된 투자 정보와 금융 이해 부족으로 고통받는 청년이 줄어들어야 건강한 경제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다”며 “금융 문해력 교육을 통해 사회적 안전망을 강화하는 데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금융을 이해하는 능력은 숫자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미래를 관리하는 힘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이번 프로젝트가 어떤 변화를 이끌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세이브월드 소개
세이브월드는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들에 대한 지원을 담당하고, 사회 각계각층의 전문가들과 연합해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들이 심적 안정과 신체적 건강을 확보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설립됐다. 세이브월드는 한국에 설립돼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위한 법/제도 및 인식개선을 위해 전문사회복지사업과 아동복지사업을 활발히 수행하는 아동복지전문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s://thesaveworld.org/
연락처
세이브월드
언론홍보팀
오성건
이메일 보내기
-
11월 12일 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