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그룹, ‘김유정역 전원주택타운하우스’ 개발 가속화
DK그룹은 춘천의 명품도시조성 및 레저와 주거의 복합적인 도시개발계획과 김유정역-경강역 구간에 관광열차를 운행, 관광명소화하겠다는 정부개발계획 발표에 즉각적으로 프로젝트에 뛰어들어 소설가 김유정의 문학촌과 생가가 있는 김유정역 일대(신동면 증리)에 김유정 테마파크라는 VIP 전원주택단지 ‘타운하우스’ 개발을 추진하는 등 발 빠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현대산업개발을 비롯한 국내 대형 건설기업들 못지않게 타운하우스 개발 부지를 중심으로 일대의 다양한 일반분양 사업도 동시에 전개하고 있다.
DK그룹 유영동 부회장은 이와 관련하여 “개발투자 성공의 관건은 언제 어느 곳을 개발하느냐에 달려 있다. 오랜 투자경험에 비추어볼 때 강원도와 춘천시, 중앙 정부가 나서서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춘천지역이야말로 투자의 요충지이다” 라고 밝히며 “DK그룹이 전력을 기울이고 있는 김유정역 일대의 개발이 가속도가 붙는 상황이다. 강촌지역 개발추진도 순조로운 만큼, 2008년은 DK그룹이 크게 도약하며 새롭게 태어나는 해가 될 것”이라고 자신감을 피력하며 서서히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 경춘선 복선전철과 동서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춘천은 서울에서 약 30분 거리에 위치한 최고의 뉴타운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0여 년에 걸쳐 쌓은 노하우와 실력, 파격적인 경영방침으로 수많은 성과를 이루며 성장해온 DK그룹은 7개의 관련 계열사를 거느리고 있으며 2008년부터는 부동산 건설기업이라는 틀에서 탈피하여 사업영역을 다양하게 넓혀 갈 예정이며 지난해 사원 이직률이 5% 미만에 불과하고 우수한 인재군을 보유하고 있어 관련업계의 부러움을 사고 있는 중견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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