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교, 눈높이일본어 출시
대교(회장 송자)는 생활 일본어와 학교 교과학습이 가능한 ‘눈높이일본어’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교재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일본어를 처음 배우는 초급과정(A~D과정)부터 일본어 능력시험(JLPT) 대비 및 중·고등학교 교과학습을 할 수 있는 중급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눈높이일본어는 원어민 발음의 오디오테이프, 에듀피아닷컴과 연계한 온라인 동영상강의, 눈높이모바일(PDA)을 활용한 입체적인 학습관리로 일본어를 쉽게 익힐 수 있다.
또한 파노라마 삽화, 카툰, 일본 엿보기, 일본 전래동화 등을 통해 일본문화를 시각적으로 제시해 간접 체험할 수 있다.
특히 5세트 단위의 형성평가와 20세트 단위의 총괄평가를 통해 학력을 정확히 점검하고, 눈높이모바일로 성적을 누적 관리하기 때문에 학습자의 일본어 구사 능력을 극대화할 수 있게 했다.
대교 관계자는 “눈높이일본어는 7차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습이 가능한 최초의 일본어 학습지다”며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올해 말까지 10만 명의 회원을 확보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눈높이일본어는 매주 1회 눈높이선생님이 방문해 학습을 지도하며, 월 회비는 2만 9천원이다. 6월까지 신규 가입하는 회원에게 일본어사전과 추첨을 통해 일본연수기회가 제공된다.
대교 개요
대교는 오늘의 가능성을 내일의 현실로 만드는 교육 기업으로,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배움을 통해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하는 곳인 세상에서 가장 큰 학교다. 대교는 눈높이 철학으로 21세기 세계화, 다원화한 사회 구조에 맞는 교육을 지향하며, 원대하고 더 큰 미래를 향해 나가고 있다. △다양한 교육 콘텐츠 개발 △평생 교육 서비스 기반 조성 △온·오프라인 통합 교육 환경 조성 등 끊임없는 노력을 통해 글로벌 교육 서비스 기업으로 나가려는 국내 대표 교육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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