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에서는 관내에 있는 14개 농협이 공동출자하여 선진영농조직인 상주시조합공동사업법인을 설립하였다. 철저한 생산관리를 기본으로 출하, 유통, 마케팅까지의 전과정을 과학적으로 관리하고 끊임 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농민에게는 높은 수익을, 소비자에게는 고품질의 농특산품을 제공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특히, 상주의 명품 농산물에 ‘명실상주’라는 브랜드를 부여하여 우수한 농특산품을 소비자에게 공급하고 있다. 명실상주의 브랜드로 출하되는 농산물에는 오이 외에도 양파, 곶감, 포도, 쌀, 한우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