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일원동에 있는 대한불교 일천사 주지 미산스님은 조화로운 질서와 우주 삼라만상의 섭리에 대해 수십 년간의 수행을 통하여 깨달음을 얻은 바 있다. 강원도 화천에서 출생한 미산스님은 30살이 되던 해 출가 후 오랜 수련기간 동안 명리학에 도통하였고 풍수지리를 통달하게 되었으며 국내에 머물지 않고 인도와 티베트, 몽골을 오가며 옛 고승들의 수행 방법을 따라 실천하였다. 특히 국내외에서 불우한 어린이를 위한 활발한 활동과 재정 지원으로 이들이 바로설수 있게 지도하고 있으며 2007년에는 몽골과 베트남의 불우한 어린이를 위한 기금 및 학용품전달로 몽골정부로부터 명예훈장을 수여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