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다국적 배낭 여행사 컨티키는 영국 런던에 본사를 두고 세계 각국에 지점을 오픈해 40년 동안 다국적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관광을 넘어선 다양한 문화체험'을 모토로 만18~35세의 젊은 여행자들을 대상으로 한다. 최대 51명이 한 팀을 이루는 투어그룹 내 여행자들의 국적을 다양화 하는 것이 핵심으로, 아시아 국적 여행자의 비율은 20%(13명), 우리나라 여행자의 비율은 12%(7명)을 넘을 수 없다. 따라서 아시아 젊은 여행자들에게 이러한 환경은 자연스레 '다양한 문화체험을 넘어선 영어생활'이라는 체험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