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앤컴퍼니는 출판사 최초로 대학생에디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20대의 젊은 사장 배민영대표는 사회, 정치에 대한 무관심을 깨보고자 ‘대학생들도 책을 쓸 수 있다’는 모토 아래 연초부터 에디터들을 뽑아 기획과 원고 작업을 진행해왔다. 지금까지 3기를 뽑아 기부, 창의력, 뉴스 가치 등 다양한 주제로 책을 만들고 있으며, 이번 G20 서울 정상회의를 기념하여 한국을 찾는 19개국 지도자들과 그 나라들의 정치 문화를 다룬 <The Leaders>가 가장 먼저 나오게 되었다.